셀리그램, MZ세대 겨냥 인플루언서 마케팅 강화
유명 인플루언서와 '두피 관리 솔루션' 캠페인 진행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11-07 16:35:15]
[CMN] 셀리버리리빙앤헬스의 딥 앤 디테일 케어 브랜드 ‘
셀리그램(Celligram)’
이 유튜버,
인플루언서와 함께 MZ
세대의 다양한 두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MZ
세대 취향 저격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유튜버 ‘
제나’
의 채널에서는 셀리그램 제품을 이용한 두피와 헤어 관리 팁이 소개됐으며,
셀리그램의 베스트셀러를 특별한 혜택으로 구매가능한 ‘
제나마켓’
또한 진행돼 호평을 받았다.
뷰티 유튜버 ‘
제나’
는 본인의 두피 가려움증,
붉은기,
과도한 유분기를 개선한 경험담을 공유하며 펌이나 염색을 자주하거나 모발이 얇아지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했다.
또 두피 탄력이 얼굴 피부까지 영향을 미친다며 두피관리를 하루빨리 시작하길 당부했다.
모델 유튜버 ‘
수수연수’
영상에서는 셀리그램 제품을 통해 다가오는 가을,
겨울철을 위한 머릿결 관리법이 소개됐다.
잦은 탈색과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으로 손상된 머릿결을 위해 셀리그램 트리트먼트와 미스트,
에센스로 꾸준히 머릿결을 관리하고 있다는 수수연수는 일상 속에서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며 자신만의 헤어 관리 비법으로 셀리그램 제품을 소개했다.
헤어케어에 부쩍 관심이 높아진 남성 소비자들도 놓치지 않았다.
남성패션 뷰티 유튜버 '
코그티비'
는 셀리그램의 헤어 왁스 제품을 이용하며 자신만의 헤어 스타일링 3
가지를 직접 선보였다. M.net
예능 프로그램 ‘
스트릿맨 파이터’
에서 크럼프 장르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넉스도 셀리그램 ‘
하드 스프레이’
제품의 인증샷을 업로드하며 이목을 끌었다.
셀리그램 마케팅 관계자는 “MZ
세대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브랜드의 이미지와 적합한 유튜버들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며 “
앞으로도 브랜드의 성장과 고객들과 소통을 위해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 콜라보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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