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셀리버리리빙앤헬스가 독자적인 바이오 성분과 기술력을 담은 집중 케어로 작지만 큰 1 그램 (g)의 차이를 전달하는 딥 앤 디테일 케어(Deep&Detail Care) 전문 브랜드 ‘셀리그램 (Celligram)’을 새롭게 선보였다.

회사측은 뷰티 브랜드 더 라퓨즈(THE RAPUEZ)와 바이오케어 티슈 브랜드 바이오늘 (Bioneul)에 이어 헤어 및 두피케어 브랜드로 바이오 헬스케어 시장 영역 확장에 나섰다.

셀리그램은 모회사로 코스닥 상장사인 ‘셀리버리(Cellivery)’의 바이오-인 테크놀로지(Bio-In Technology™) 원천기술을 적용해 피부 속 고민 부위까지 유효성분을 연속 전달해 피부 트러블을 근본부터 케어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브랜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피부 트러블이 있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디테일하게 케어하는 딥 앤 디테일 케어 전문 솔루션 브랜드를 내세웠다. 셀리그램은 모회사인 셀리버리(Celli)의 독자적인 바이오 성분을 통해 작은 1 그램(gram)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았다.

셀리그램 브랜드의 모든 제품에는 핵심 유효 성분이자 항염증(Anti-Inflammation) 및 항노화 (Anti-Aging) 기능을 지닌 바이오 피부케어 약리물질인 엔아이-펩타이드(NI-Peptide™)가 함유됐다. 엔아이-펩타이드는 뷰티 및 티슈관련 임상시험에 총 400여명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고, 이번에 두피 및 헤어케어 분야에 추가로 42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P&K피부임상연구센터)을 진행한 결과, 샴푸/트리트먼트와 앰플 모두 사용 2주 후 두피 붉은기 감소, 두피 염증완화, 두피 진정효과가 유의성 있게(95% 이상 신뢰도 확보)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샴푸의 경우 두피 붉은기를 34%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였다고 시험기관은 밝혔다.

셀리그램은 잦은 염색과 탈모 등 다양한 두피 고민에 대응할 수 있는 라인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처럼 두피 고민을 세분화해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두피, 트러블 두피, 건성 두피, 민감성 두피, 탈모 두피, 지성 두피, 탄력저하 두피 등으로 나눠 모든 두피 고민을 디테일하게 케어할 수 있는 7종의 스칼프 인 리커버리 앰플을 포함해 스칼프 인 리커버리 리페어 샴푸, 스칼프 인 리커버리 리페어 트리트먼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대표 제품인 스칼프 인 리커버리 리페어 앰플은 연약해진 두피장벽을 회복(리페어/Repair)시켜주는 두피 전용 앰플로 예민하고 자극받은 두피 속까지 디테일하게 케어해 건강하고 균형 있는 두피로 가꿔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셀리그램은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한류스타 아이콘인 소녀시대 티파니영(Tiffany Young)을 브랜드 메인 모델로 발탁했다. 티파니영은 최근 뮤지컬 ‘시카고’에서 활약하며, 아이돌에서 배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스펙트럼을 넓히며 글로벌 한류스타의 자리를 견고히 하고 있다.

정승희 셀리버리리빙앤헬스 뷰티‧생활건강사업본부장은 “티파니영의 트렌디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셀리그램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브랜드 대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티파니는 셀리그램 브랜드를 대표해 글로벌 모델로서 적극적인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