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퓨즈', 고객 세분화 따른 오프라인 채널 다각화

백화점‧H&B‧메디컬 클리닉 입점, 자체 플래그십스토어도 운영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11-21 14: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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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셀리버리리빙앤헬스의 진보된 바이오 기술력을 담은 바이오 브리드 코스메틱 브랜드 더 라퓨즈(THE RAPUEZ)’가 오프라인 판매채널을 지속적으로 다각화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월 론칭과 동시에 발빠르게 다양한 오프라인 판매채널을 통해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더 라퓨즈는 백화점 입점뿐만 아니라 면세점, 플래그십스토어, H&B스토어, 메디컬 클리닉 입점까지 그 영역을 공격적으로 확장했다.

론칭 이후 롯데백화점(잠실점, 광주점, 분당점, 동래점), 롯데몰 수지점, 현대백화점(중동점, 미아점, 부산점)에 입점, 더 라퓨즈만의 럭셔리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며 30~50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라인을 찾는 고객을 겨냥한 마케팅을 펼쳐왔다.

이어 가로수길에 원스톱 체험형 플래그십스토어 셀리라운지를 오픈, 더라퓨즈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 구매하고 헤어&메이크업 스타일링, 웨딩케어까지 가능하게 한 소비자 체험을 강화한 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해 경험에 기반한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 니즈를 반영했다.

뿐만 아니라 MZ세대를 더욱 공략할 수 있는 H&B스토어 입점도 가속화하고 있다. 더 라퓨즈 는 시코르(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코엑스, 강남점, 강남역점, 가산점, 고양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스퀘어원인천점, 신세계 광주점, NC신구로점, LF광양점, C홍대점)에 입점했다. 20~30대 젊은 여성들의 일명 코덕 놀이터라고 불리는 시코르는 스킨케어나 메이크업 제품을 자유롭게 테스트할 수 있는 뷰티 공간으로, 최근 쿠션과 립스틱 등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한 더 라퓨즈 의 제품 경험을 더욱 촉진할 수 있는 오프라인 채널이다.

여기에 국내외 메디컬 클리닉에도 입점하며 더 라퓨즈만의 바이오 특허 전달기술 라이브 딜리버리(Live Delivery)’와 독자적인 피부 유효성분 알쓰리 펩타이드(R3 Peptide)’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미국 베버리힐스에 위치한 피부 안티에이징 센터 입점에 성공하며 피부과 시술 후 더 라퓨즈 제품으로 프리미엄 애프터케어를 할 수 있게 됐다. 또 전 세계 여성들이 미용시술을 받기 위해 모여드는 우수 클리닉 센터인 강남 삐땅기 의원에도 입점했다.

더 라퓨즈 관계자는 여러 오프라인 채널 확장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이는 더 라퓨즈 브랜드의 인지도 향상 및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전략으로,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을 만나기 위해 다양한 경로를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2023년에는 중국, 일본, 싱가포르, 미국 등 해외 오프라인 시장까지 확대해 전 세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브랜딩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오프라인 리테일을 다양화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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