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반영한 제품이 화장품시장 주도

피부 진정, 보습, 클렌징 강세···'마스크 메이크업' 흐름 지속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11-27 12: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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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기획자가 주목한 올해의 화장품


[CMN 신대욱 기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소비자들의 화장품 사용 패턴 변화가 굳어지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소비자들은 위생 관념이 높아지면서 클렌징이나 손소독제, 핸드크림 등의 사용이 늘어났고, 마스크 착용에 따른 피부 트러블로 보습이나 진정 제품 위주로 스킨케어 사용 변화가 나타났다. 이와 함께 마스크 위로 드러나는 눈 화장 위주로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간편한 사용을 강조한 멀티 성향의 제품 사용도 두드러진 변화였다.


코로나19 발생 후 2년여가 지난 현재, 이같은 소비자들의 사용 패턴 변화는 이제 굳어지는 경향으로 나타나고 있다. 보습과 진정, 클렌징, 베이스 메이크업에 눈매를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 등으로 화장 패턴이 간소화된 흐름이다.

이같은 흐름은 주간신문 CMN이 국내 주요 화장품기업 상품기획자 51명(39개사)을 대상으로 벌인 올 한해 주목받은 화장품 설문 조사 결과에도 반영됐다.


조사 결과 상품기획자들이 꼽은 ‘올해의 화장품’은 피부 진정 제품과 보습 제품, 탄력 제품 등이 중심으로 떠올랐고 여러 기능을 한 번에 수행하는 멀티 제품도 두각을 나타냈다. 패드 타입 기초 제품도 새롭게 떠올랐다. 이와 함께 쿠션을 중심으로 한 베이스메이크업에, 눈매를 강조하는 아이 메이크업과 틴트로 생기있는 입술을 표현하는 등의 메이크업 흐름이 굳어지고 있다. 남성 화장품의 경우 올인원 제품이 강세를 이어갔고, 탈모 완화 샴푸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았다.


무엇보다 간편한 새치케어가 가능한 신개념 샴푸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또 어느 때보다 손소독제나 핸드크림이 크게 주목받았다.


더마코스메틱과 비건을 포함한 클린뷰티 흐름도 보다 강화되고 있다. 닥터지가 여성 스킨케어는 물론 남성 화장품 부문에서도 주목도를 높이고 있고, 가히, 아비브, 달바, 믹순, 힌스, 어뮤즈, 데이지크, 롬앤, 플리프, 모다모다, 논픽션, 탬버린즈 등이 신흥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 조사는 기초와 기능성 화장품, 베이스 메이크업, 포인트 메이크업, 남성 화장품, 기타 제품군(헤어, 바디, 핸드 등) 등 6개 부문에 걸쳐 각 부문별 세가지 품목을 주관식으로 표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전체 39개사에서 51명의 상품기획자가 설문에 응답했고, 각사가 꼽은 히트제품까지 조사에 반영했다.


기초 제품군

진정·보습 중심 변화, 패드 타입 부상

기초 제품군은 코로나19 이후 변화가 두드러지게 반영된 부문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피부 진정과 보습 제품이 주를 이뤘고 멀티 제품도 강세를 보였다. 패드 타입 제품이 부상한 것도 새로운 변화다.


가히 링클 바운스 멀티밤이 전체 응답자중 15명이 주목 상품으로 꼽아 1위에 올랐다. 가히 멀티밤은 기능성 화장품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는데, 전체 51명중 35명이 주목상품으로 꼽아 두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반영했다.


가히 멀티밤은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이후 1년여만에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연어 3종 콤플렉스와 제주 발효 오일 성분을 밤 타입 스틱으로 만든 제품으로 눈가와 팔자, 목 등 다양한 부위의 주름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기능으로 성과를 봤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크림이 14명의 지지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지질 성분을 함유한 조성물 원천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어 스킨푸드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13명)와 아비브 어성초 스팟 패드 카밍터치(9명)가 3, 4위를 기록했다. 이들 제품은 패드 타입으로 선풍을 일으켰다. 패드 타입은 피부 정돈은 물론 마스크 시트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지난해부터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제품군

이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크림과 믹순 콩 에센스가 각각 7명의 지지를 얻어 공동 5위에 올랐다. 닥터지 수딩크림은 5-시카 콤플렉스 등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피부 진정 수분 크림으로 인기를 끌고 있고, 믹순 콩 에센스는 콩 발효 추출물 등을 담은 제품으로 에센스 하나로 수분과 피지, 각질까지 한 번에 해결해 준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밖에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5명), 라운드랩 독도 토너(5명),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4명),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로션(4명), 아누아 어성초 77 진정 토너(4명),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크림(3명), 넘버즈인 결광 가득 에센스 토너(3명), 토리든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세럼(2명), 마녀공장 비피다 바이옴 앰플 토너(2명), 메이크프렘 세이프미 릴리프 모이스처 클렌징폼(2명) 등이 언급됐다. 전체 언급된 제품수는 65개였다.


기능성 화장품

멀티 기능성 제품 초강세

기능성 화장품 부문은 주름개선과 탄력, 피부 진정 제품 등이 중심을 이뤘다. 무엇보다 멀티 성향의 제품군이 초강세를 띄었다. 가히 링클 바운스 멀티밤이 35명의 지지로 1위에 올랐다. 전체 응답자의 68.6%에 달하는 비중이다. 기초 부문에 이어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이 11명의 지지를 얻어 2위에 올랐다. 달바 퍼스트 세럼은 달바의 스테디셀러로, 이탈리아산 화이트 트러플을 핵심 성분으로 담은 스프레이형 세럼이다.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며, 토너부터 페이셜 오일, 세럼, 미스트 등 4가지 기능을 가진 올인원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바이오힐보 프로바이오덤 리프팅 크림이 8명의 지지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 올리브영 자체 브랜드인 바이오힐보의 대표 제품으로,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 성분으로 이뤄진 특허성분 탄탄바이옴™을 함유해 피부 장벽과 탄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 2월 보타닉힐보에서 바이오 더마톨로지를 강조한 바이오힐보로 리뉴얼했다.


AHC 리얼 아이크림 포페이스(5명)와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4명)이 각각 4, 5위를 기록했다. 두 제품은 매년 업그레이드하며 장기간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이밖에 이니스프리 레티놀 시카 리페어 앰플(3명),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크림(3명), 셀퓨전씨 레이저 썬스크린(2명), 닥터지 그린 마일드업 선플러스(2명), 토리든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세럼(2명),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2명) 등이 언급됐다. 전체 언급된 제품수는 69개였다.


베이스 메이크업

마스크 착용 장기화, 쿠션이 기본

베이스 메이크업 부문은 전체적으로 쿠션이 강세였다. 상위 5개 품목중 4개가 쿠션이었고 나머지 한 개는 파운데이션이었다. 라네즈와 헤라, 에스쁘아, 어뮤즈가 쿠션으로 이름을 올렸고 힌스가 파운데이션으로 상위에 꼽혔다.


라네즈 네오 쿠션이 26명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전체 응답자중 51.0%의 비중이다. 지난해 조사에 이은 연속 1위로, ‘마스크 메이크업’ 트렌드를 잘 반영한 제품으로 꼽힌다. 마스크에 내용물이 묻어나지 않는 기술을 적용했고 손쉽게 리필 교체가 가능한 원터치 스피닝 리필 방식을 채택해 편의성도 높였다. 40도의 사우나 환경에서도 메이크업이 유지되는 첨단 기술도 반영됐다.


헤라 블랙 쿠션도 22명의 지지를 받으며 주목받았다. 마그네핏 피그먼트를 적용해 가볍지만 완벽한 커버력을 자랑하며, 24시간 이상 무너짐 없는 메이크업 지속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에스쁘아 프로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도 지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3명의 지지를 받아 3위에 올랐다. 이어 힌스 세컨 스킨 파운데이션(10명), 어뮤즈 듀 젤리 비건 쿠션(6명) 순으로 상위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클리오 킬커버 파운웨어 올뉴 쿠션(4명), 라네즈 네오 파운데이션(3명), 입생 로랑 엉크르 드뽀 쿠션(3명), AGE20’s 쿠션(2명),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2명), 듀이셀 턴온 크림(2명), 에스쁘아 비 글로우 스틱 파운데이션(2명), 랑콤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2명) 등이 언급됐다. 전체 언급된 제품수는 57개였다.


포인트 메이크업

마스크 위 눈매 강조, 팔레트 강세

포인트 메이크업 부문도 코로나19 이후 흐름이 반영됐다. 이른바 ‘마스크 메이크업’에 따른 아이 메이크업이 강세를 보인 흐름이다. 이번 조사에서도 아이 메이크업이 강세를 보였다. 립 메이크업의 경우 촉촉하면서도 생기 있는 표현이 중심인 틴트 제형이 두각을 나타냈다.


데이지크 섀도우 팔레트가 16명의 지지로 1위에 올랐다. 데이지크 팔레트는 매트, 쉬머, 글리터 등 다양한 타입의 텍스쳐로 구성된 아이섀도우 팔레트로 매일 색다른 조합으로 나만의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롬앤 블러 퍼지 틴트가 10명의 지지로 2위를 기록했다. 뭉침 없이 부드럽게 펴 바를 수 있고, 쉽게 퍼지는 스머징 연출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마스크 착용에도 묻어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코로나 시국’에 걸맞는 제품이란 평가도 받고 있다.


클리오 프로 아이 팔레트와 클리오 킬래쉬 수퍼프루프 마스카라가 각각 7명의 지지로 공동 3위에 올랐고, 이어 롬앤 배러 댄 팔레트, 어뮤즈 듀 틴트가 각각 6명의 지지로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에뛰드 그림자 쉐딩(4명), 포렌코즈 타투 클레르 벨벳 틴트(4명), 힌스 시그니처 브로우 쉐이퍼(3명),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슬라이너(3명), 페리페라 잉크 브이 쉐이딩(3명), 3CE 벨벳 립틴트(2명), 롬앤 제로 벨벳 틴트(2명), 에스쁘아 리얼 핸디 아이 팔레트(2명) 등이 언급됐다. 전체 언급된 제품수는 70개였다.


남성 화장품

올인원 제품 중심 시장 성장

남성 화장품은 전체적으로 올인원 제품이 주를 이뤘다. 톱5 안에 드는 제품 대부분이 올인원 제품이었고 공동 5위에 포함된 비레디 제품만 파운데이션이었다.


아이디얼 포맨 퍼펙트 올인원 밀크가 18명의 지지로 1위에 올랐다. 전체 응답자의 35.3% 비중이다. 아이디얼포맨은 지난 2017년 올리브영 자체 스킨케어 브랜드인 ‘보타닉힐보(현 바이오힐보)’의 남성라인으로 출시된 이후 단독 브랜드로 독립해 올리브영 남성 화장품 1위 브랜드로 성장했다. 올인원 밀크는 아이디얼 포맨의 대표 제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어 우르오스 올인원 모이스춰라이저 스킨밀크(13명),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포맨 올인원 크림(11명), 아이오페 맨 올데이 퍼펙트 올인원(7명),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포맨 올인원 플루이드(4명), 플리프 시카 알로에 카밍 올인원 로션(4명), 비레디 레벨업 파운데이션 포 히어로즈(4명) 등의 순으로 톱5에 올랐다. 비레디 파운데이션은 아모레퍼시픽이 X세대 남성을 겨냥해 내놓은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의 대표 제품이다.


이밖에 헤라 옴므 CC크림(3명), 브로앤팁스 네버 오일리 올인원(3명), 오리진스 메가 버섯 퍼스트 에센스(3명), 헤라 옴므 에센스 인(2명), 비오템 옴므 아쿠아파워 올인원(2명),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포맨 올인원 로션(2명) 등이 언급됐다. 전체 언급된 제품수는 49개였다.


기타 제품군

신개념 새치커버 샴푸 돌풍

헤어와 바디, 핸드케어 등의 제품군을 살피는 기타 제품군은 핸드케어와 새치케어용 샴푸, 탈모완화 샴푸가 강세를 보였다. 무엇보다 코로나 시국을 반영하듯 핸드케어가 톱5 제품중 세 품목이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 샴푸가 27명의 지지로 1위에 올랐다. 전체 응답자의 52.9% 비중이다. 모다모다 블랙 샴푸는 ‘품절 대란’을 불러올 정도로 올 한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신개념 제품이다. 갈변 효과를 응용한 손쉬운 새치커버로 기존 염색 시장을 뒤흔들 정도로 반향을 일으켰다.


이어 논픽션 상탈크림 핸드크림(10명)과 탬버린즈 핸드 새니타이저 000(8명), 라보에이치 프로바이오틱스 탈모증상 완화 샴푸(7명), 탬버린즈 퍼퓸 핸드크림(6명) 등의 순으로 상위 톱5 제품을 형성했다.


이밖에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로션(5명),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5명), 힐링버드 울트라 프로틴 노워시 앰플 트리트먼트(5명), 힌스 글로우 업 네일컬러(4명), 닥터포헤어 폴리젠 탈모완화 샴푸(3명),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2명), 어노브 딥 데미지 트리트먼트(2명) 등이 언급됐다. 전체 언급된 제품수는 65개였다.


주요사 자체 선정 히트상품

‘코시국’ 대응 제품으로 호평

설문에 참여한 주요 업체들이 꼽은 올해 히트상품도 코로나19 이후 변화를 보여주는 품목들이 대부분이다. 진정과 보습, 탄력, 클렌징 등이다.


이와 함께 멀티 제품과 패드 타입 제품도 다수 꼽혔고, 시트형 마스크팩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이어가는 경우도 눈에 띄었다. 푸딩 제형의 염모제와 메이크업 브러쉬 등도 주목받았다.


피부 진정과 보습, 클렌징 등을 위한 제품으로는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과 연작 카밍 앤 컴포팅 앰플, 쏘내추럴 시그니처 페이스 오일, 이지함 스팟케어 블루원, 인터미션 레스트업 세럼 스킨, 메이크프렘 세이프미 클렌징폼, 베러덤 듀얼 밸런스 엠디 크림 등이 꼽힌다.


탄력과 주름개선 등의 안티에이징 제품으로는 김정문알로에 큐어 안티에이징 크림, 닥터제이코스 벨벳글로우 라인,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오가나셀 뉴 펩타이드 리커버리 크림, 셀뮬러 센텔바이옴 리페어 크림, 앰플엔 펩타이드샷 앰플 투엑스, 산심 자양 윤기결 앰플 등이 히트상품으로 주목받았다.


멀티 제품으로는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과 AHC 아이크림 포페이스, 토니모리 투엑스알 콜라겐 링클 멀티스틱 등이 언급됐다.


코로나19 이후 주목받고 있는 유형인 패드 타입 제품은 듀이트리 AC딥 그린 카밍 패드와 벨라몬스터 프로폴리스 앰플 패드, 스킨푸드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 키노닉스 양배추 카밍 진정 토너 패드 등이 주목도를 높였다.


기존 시트형 마스크 제품의 인기도 여전했다. 올해 7월 기준으로 2,000만장 누적 판매량을 돌파한 바노바기 비타제닉 젤리 마스크와 메디앤서 비타콜라겐 마스크, 제이준 히알루론산 하이드레이팅 마스크팩, 제이엠솔루션 물광 에스오에스 링거 마스크 블랙 등이다.


새로운 유형의 염모제와 신개념 새치케어 샴푸도 인기를 끌었다. 푸딩 제형 염모제인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와 새치케어 샴푸인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 샴푸 등이다. 하늘을보다의 미아우라 119 커브드 파운데이션 브러쉬는 손쉽게 결자국 없이 베이스 메이크업 완성을 돕는 브러쉬로 주목받았다.



<설문 참여 업체>

고운세상코스메틱, 김정문알로에, 나우코스, 닥터제이코스, 동성제약, 듀이트리, 라벨영, 라카코스메틱스, 매그니프코리아, 모다모다, 바노바기, 비모뉴먼트(달바), 삼양사(어바웃미), 세라젬헬스앤뷰티, 스킨푸드, 신세계인터내셔날, 쏘내추럴, CJ올리브영, 씨티케이,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애경산업, LG생활건강, 오가나셀, 온유, 유씨엘, 은성글로벌, 이지함앤코, 제이준코스메틱, 코리아나화장품, 코스맥스, 코스메카코리아, 코스모마이징, 코코넛트리, 큐티젠랩, 토니모리, 하늘을보다, 한국콜마, 한국화장품, 휴메딕스. 이상 39개사 51명.




[본 기사는 주간신문CMN 제1147호(2021년 12월 1일자) 마케팅리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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