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중소 브랜드 성장 적극 지원 ‘브랜드 부스팅’
성장 가속화 프로그램 BBP 운영…참여 브랜드 70% 상위 5위 진입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5-08 17:37:23]
[CMN]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
대표 이웅)
는 중소 브랜드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프로그램인 ‘
브랜드 부스팅 프로그램(Brand Boosting Program,
이하 BBP)’
에 참여한 브랜드의 주력 제품 평균 거래액 성장률이 약 30,000%
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BBP
는 제품력 있는 중소 브랜드의 성장 촉진을 위해 앱 내에서 브랜드 노출 및 인지도 증대,
리뷰 등의 콘텐츠를 확보해 구매 전환을 일으키는 다양한 비즈니스 도구를 제공한다.
초기 브랜드들은 고관여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활용해 브랜딩 자산을 쌓을 수 있다.
화해가 보유한 고유한 자원 및 노하우를 집약해 기획된 BBP
는 ▲커머스 기획전 진행 ▲화해 뷰티 전문가들의 판매·
마케팅 컨설팅 ▲단독 기획 상품인 ‘Only
화해’
론칭 ▲화해 유저 대상 광고 및 마케팅 지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8
월 론칭한 BBP
에는 총 12
개의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이 중 약 70%
의 브랜드가 카테고리 랭킹 5
위 내 진입했을 뿐만 아니라 비건 마스크팩 브랜드 ‘
프리메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
메디힐’
등은 2023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프리메이의 경우 ‘
올리브 시카 카밍 앰플 마스크’
출시 후 화해 앱 내 제품 조회 수 4,600%
증가,
거래액이 280,000%
폭증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3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 시트마스크 부문 1
위를 기록했다.
이웅 버드뷰 대표는 “
제품력은 있지만 유통 채널을 확보하기 어려운 초기 브랜드들이 BBP
를 통해 탄탄한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시켜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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