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올리브영 유통사 에스엘라이프와 업무협약
잠재력 있는 중소 뷰티 브랜드 발굴, 유통 채널 입점 지원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7-05 12:11:53]
[CMN]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
대표 이웅)
가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전문 종합유통사인 에스엘라이프(
대표 김명규)
와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 뷰티 브랜드 발굴과 주요 유통 채널 입점을 돕는다고 지난 3
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제품력을 갖췄지만 시장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뷰티 브랜드를 브랜드 부스팅 프로그램(
이하 BBP)
을 통해 발굴하고,
이들이 올리브영,
컬리 등 국내 주요 유통 채널로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화해는 1100
만 이용자와 860
만 건의 제품 리뷰 데이터를 보유한 국내 최대 뷰티 플랫폼으로, BBP
등 다양한 비즈니스 도구를 활용해 잠재력이 있는 중소 뷰티 브랜드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에스엘라이프는 올리브영,
카카오톡 선물하기,
쿠팡,
컬리,
이마트 등 국내 주요 유통 채널의 온·
오프라인 유통사이자 벤더사로, 80
여 개 브랜드의 유통사 입점 및 운영을 대행하고 있다.
특히 올리브영 벤더사로서 푸드올로지,
발란스핏,
디마르3
등 다양한 H&B
브랜드의 올리브영 론칭을 성사시켰다.
에스엘라이프는 화해 플랫폼을 통해 검증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 브랜드를 대상으로 H&B
스토어 등 국내 주요 유통 채널 입점 컨설팅을 진행하고,
입점 후에는 유통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웅 버드뷰 대표는 “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화해와 협업하는 중소 뷰티 브랜드들이 올리브영 등 주요 유통 채널까지 시장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며 “
화해를 통해 성장한 브랜드가 K
뷰티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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