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백년 역사의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 폴라(POLA)가 지난 13일, 롯데백화점 명동본점 매장을 지하 1층 뷰티 전문관으로 이전해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국내 1호점으로 오픈한 롯데백화점 명동본점 1층 폴라 매장은 럭셔리한 공간과 섬세한 뷰티 큐레이션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폴라는 이번에 뷰티 전문관으로 이전하며 ‘아트 오브 사이언스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해 입지를 더욱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심플하지만 강렬한 인상의 이클레틱 블랙 컬러 집기, 화려하고 그래픽적인 브랜드 비주얼로 꾸며진 새로운 매장은 시선을 붙잡기에 충분하다. 생명력있는 아름다움의 본질을 표현한 폴라의 브랜드 비주얼은 세계적인 플라워 아티스트 아즈마 마코토(Azuma Makoto)의 아트워크로, 내면에 잠재된 아름다움을 깨워주고자 하는 폴라의 백년 연구 이념을 담고 있다.
폴라는 1929년 일본에서 설립된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로 하이엔드 스킨케어 라인 B.A 그랑럭스,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라인 B.A, 미백 스킨케어 라인 화이트샷 등 피부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라인을 갖추고 있다.
폴라 관계자는 “폴라는 백년의 역사를 지닌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로, 2023년 5월 국내 론칭 후 탄탄한 마니아층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롯데백화점 명동본점 매장 리뉴얼 오픈을 통해 고객들에게 폴라의 가치를 알리고 더욱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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