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달리아, 배우 한효주‧가수 비비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두 모델과 함께 '셀프 러브', '자신감' 메시지 담은 브랜드 캠페인 진행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8-12 14:41:11]
[CMN] 론칭 5
주년을 맞은 비건 뷰티 브랜드 ‘
디어달리아(DEAR DAHLIA)’
가 배우 한효주와 가수 비비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디어달리아는 두 셀럽을 뮤즈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본인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점을 꼽았다.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분위기의 배우 한효주,
솔직하고 당당한 애티튜드가 돋보이는 가수 비비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Self-love’
와 ‘
자신감’
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디어달리아는 2017
년 8
월 비건 뷰티 브랜드로 출범해 국내외 뷰티 시장에서 비건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회사측은 론칭 5
년만에 프랑스의 대표적인 럭셔리 백화점 ‘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
에서 샤넬,
디올과 함께 TOP 10
뷰티 브랜드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2019
년, 2021
년에는 라파예트의 핵심 매장인 파리 샹젤리제점에서 수많은 명품 브랜드들을 제치고 뷰티 브랜드 매출 1
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 2019
년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서 메이크업 부문 대상을 받았으며, 2022
년에는 코스모프로프 노스 아메리카에서 언론미디어 에디터가 선택한 ‘2022
프레스 오피셜 픽’
에 선정되며 해외 뷰티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디어달리아는 론칭 5
주년 기념으로 어느 때보다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8
월 한 달 동안 전 제품 30%
할인 혜택은 물론 8
월 11
일부터 일주일간 매일 다른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디어달리아 박래현 대표는 “
앞으로 디어달리아의 얼굴이 된 브랜드 앰버서더 한효주와 비비를 통해 디어달리아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귀 기울여달라”
며 “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럭셔리 비건 뷰티를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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