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라팡 아크 엉 씨엘' 공식 론칭

스킨룸‧프리티빅마우스‧인플루언서 협업 개발 … 첫 라인으로 헤어케어 출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11-19 14: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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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오마주로 탄생한 뷰티 브랜드 ‘라팡 아크 엉 씨엘’이 16일 공식 론칭했다.


‘라팡 아크 엉 씨엘’은 화장품 브랜드 개발 전문업체 스킨룸(대표 홍정현)과 브랜드 마케팅 전문 회사 프리티빅마우스(대표 박정렬), 그리고 뷰티 인플루언서 ‘위우’가 함께 협업한 브랜드다.


‘라팡 아크 엉 씨엘’은 토끼라는 뜻의 프랑스어 ‘LAPIN’과 무지래 라는 의미의 단어(Arc en ciel)를 더해 소비자들에게 마치 원더랜드의 무지개 같은 환상적인 변화와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마음을 담은 브랜드명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첫 제품 라인으로 헤어케어를 선보였다. ‘드리밍 샴푸’와 ‘드리밍 컨디셔너’로, 회사측은 이 제품에 ‘모두가 더 나은 소비로, 더 변화된 일상으로 걸어갈 수 있는 길잡이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두 제품은 당근추출물과 9가지 허브 추출물을 담아 잦은 염색과 펌 등으로 푸석해지고 손상된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주는 ‘미산성 결케어 제품’이란 점을 내세웠다. 트렌디한 패키지 디자인은 물론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친환경 흐름도 적극적으로 수용했다. 펌프 속 금속 스프링을 제거한 ‘메탈 LESS 펌프’를 활용하고 용기 라벨 필름을 더욱 뜯기 쉬운 디자인으로 선보인 ‘착한 샴푸’로 소비자의 분리수거까지 신경 썼다.


‘라팡 아크 엉 씨엘’ 제품은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12월 16까지 전 구매자 30% 할인, 선착순 구매자 50명 미니어처 키트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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