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이 직원들의 커리어 브랜딩 및 업무 스킬 강화를 위해 사내 최고 직무 전문가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고수의 한 끼’ 세미나를 성료했다. 8월 21일부터 9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약 120명 가량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건강하고 자유로운 1인 기업가들의 공동체’라는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직원들이 자신의 커리어를 공고히 할 수 있는 경쟁력을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한다. 올해 신설된 ‘고수의 한 끼’는 사내 강사진이 동료들에게 자신의 직무 노하우와 문제 해결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점심 시간을 이용한 런치 세미나로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강사진에게는 성장 경험 공유와 포트폴리오 구축의 기회를, 수강하는 직원들에게는 사내 최고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고수의 한 끼’의 강사진은 고운세상코스메틱의 최고 직무 전문가인 ‘M직급’ 4명으로 구성했다.
M직급은 희망하는 직원의 자발적인 도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칭호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구성원들이 능동적으로 커리어를 개발하며 1인 기업가로서의 성장 동기를 부여하고자 지난 해 M직급 제도를 신설했다. 셀프 승진 제도를 통해 선정된 M직급에게는 황금 명함과 사내 강사 자격이 부여된다.
고수의 한 끼 강연 주제는 ▲기획자의 생각 정리 스킬 ▲브랜드사 연구원의 성공적인 포뮬라 노하우 ▲9년차 마케터의 좋은 답을 얻는 방법 ▲ 10년차 세일즈 전문가의 노하우 등으로 구성됐다. 연구개발,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사내 강사진이 실제 사례와 함께 문제 해결, 업무 노하우를 전수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고수의 한 끼’ 외에도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업무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하반기에는 ▲일에 대한 관점과 전문성을 브랜딩 하기 위한 ‘커리어 브랜딩 글쓰기’ ▲1인 기업가로서 외부 채널에서 활동할 때 유념해야 할 가이드를 제시하는 ‘미디어 트레이닝’ 등으로 구성된 ‘고운스터디’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사내 원어민 강사 상주 프로그램, 직무 교육 무제한 지원 등 직무 전문성을 갖출 기회를 최대한 제공한다.
김희연 고운세상코스메틱 인재영입팀 팀장은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직원들이 회사에 맹목적으로 헌신하기보다 회사를 활용해 각자의 전문성에 기반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1인 기업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구성원과 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성공 사례가 구축될 수 있도록 구성원들이 주도적으로 커리어를 브랜딩하고, 동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고운세상코스메틱 직원은 “타 부서 직무 전문가들의 문제해결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많이 알아갈 수 있었고, 그들이 치열하게 고민했던 흔적이 느껴져 나만의 경쟁력을 쌓기 위해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해보게 되었던 4주였다”며 “앞으로도 회사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동료들과 나눌 수 있는 나만의 경쟁력 비법을 고민해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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