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럭셔리 스탠다드 스킨케어 브랜드 포슐라가 지난해 11월 브랜드 론칭 이후 6개월 만에 롯데 인터넷 면세점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해외 고객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포슐라는 이번 롯데면세점 입점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글로벌 유통망을 확장해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포슐라는 수많은 피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원료와 피부를 위한 공식을 개발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명동·홍대부터 최근 오픈한 강남 소재의 오프라인 프리미엄 셀렉트샵 ‘LU42’를 비롯해 CJ오쇼핑,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하며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있다.

이번 롯데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단독 구매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별도로 포슐라의 대표 수분 탄력 케어 라인인 포슐라 하이드라퍼스트 퍼밍 스페셜 스킨케어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포슐라 브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론칭 6개월 만에 면세점 입점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며 “최근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해외 여행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무착륙 관광 비행과 면세 쇼핑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국내 소비자 접점 확대와 동시에 해외 고객 대상으로도 포슐라를 알릴 좋은 기회라 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