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 ‘2017 가족친화 인증기업’ 선정

미취학 자녀 둔 직원 대상 조기퇴근제 등 다양한 복지제도 운영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2-20 12: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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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영국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7년 가족친화 인증기업’에 선정됐다.


가족친화 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러쉬코리아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위해 2010년부터 미취학 자녀를 둔 직원을 대상으로 주 1회 2시간 ‘조기 퇴근제’를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결혼/출산/자녀 첫돌 축하금 지원 △자녀학자금 수당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보장 △원활한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사용 △장기근속휴가제도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심사과정에서 러쉬코리아 우미령 대표가 4자녀의 부모로서 자녀 양육과 회사 운영을 성공적으로 병행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됐다.


러쉬코리아 HR팀 김재은 사원은 “입사 후 유연하고 친화적인 사내 분위기에 놀랐다”며 “이번 심사를 준비하면서 임직원들을 위한 사내 복지제도가 잘 뒷받침되고 있다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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