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노드메이슨(대표 구자풍)은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와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 인트론바이오가 오랜 연구를 통해 탄생시킨 새로운 비건 바이오 화장품, ‘인시스5 (iN-SIS5)’ 라인의 국내 출시에 앞서, 대만과 일본에 먼저 런칭했다고 밝혔다.
‘iN-SIS5’는 보툴리눔 신경독소(Botulinum neurotoxin; BoNT) 대체 성분으로, 지난해 국제화장품성분(ICID) 및 국내 화장품 성분으로 등록되었으며, 해당 성분의 피부 주름개선 효과를 확인한 바 있는 신규소재이다.
인트론바이오와 헉슬리 스킨과학연구소의 공동 연구 끝에 완성시킨 특허 성분(특허등록번호 : 102713600) ‘인시스5’는 피부투과가 가능한 360 달톤 크기의 자연계 폴리페놀 유도체로, 기존 보툴리눔 톡신과 유사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전달하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한 안전한 성분이다.
이처럼 혁신적 효능의 안티에이징 신소재를 제조사 코스맥스, 마이크로니들 전문기업 더마젝과의 협업으로 앰플, 크림, 니들 패치 등 총 3종 스킨케어 라인에 접목해 선보이게 된 것.
고기능성 토탈 안티에이징 솔루션인 ‘인시스5 (iN-SIS5)’ 라인은 노화의 주요 6대 시그널인 주름, 탄력, 피부결, 리프팅, 모공, 보습을 복합적으로 케어해 밀도 높은 피부결과 피부 속 탄력 코어를 강화해준다.
지난 10일 대만의 인플루언서 Mavis 판매채널과 일본의 큐텐(Qoo10)을 통해 먼저 소개된 ‘인시스5(iN-SIS5)’ 라인은 18일 국내에 공식 런칭 했으며, 이후 2025년 상반기 미국의 에스테틱 채널 ‘메드스파’와 러시아 ‘Rive Gauche’ 입점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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