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기존 세니떼 녹두 라인을 미세먼지에 대응해 스마트한 클렌징을 선사하는 ‘세니떼 녹두 스마트 라인’으로 리뉴얼해 선보였다.

세니떼 녹두 스마트 라인은 20년 넘게 인기를 끌어온 코리아나의 녹두 성분을 업그레이드한 트리플 클린™이 함유돼 보다 강력해진 스마트 클렌징 효과를 부여한다. 트리플 클린™의 주요 성분은 EXO-P로 금속이온과 만나면 서로 붙으려는 성질을 통해 미세먼지 속 중금속과 달라붙어 클렌징시 미세먼지와 함께 말끔하게 떨어져나간다.

이와 함께 제주 산소수를 함유해 풍부하고 신선한 산소를 바탕으로 세포의 대사 활동을 활발하게 도와 피부의 정화작용을 촉진시킨다는 점도 내세웠다. 또 클렌징 효과가 높은 녹두 성분을 효소 처리해 녹두의 보습과 탄력 성분을 3배 이상 증가시키고 클렌징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세니떼 녹두 스마트 라인은 피부 타입과 클렌징 타입별로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클렌징 크림과 클렌징 로션, 클렌징 오일, 클렌징 폼, 필링 젤, 산소 마스크 등 6종으로 이뤄졌다.

유수분이 부족한 노화 피부에 클렌징 크림이, 중복합성 피부나 얇은 메이크업을 주로 하는 타입에는 클렌징 로션을, 건조한 피부나 짙은 메이크업을 자주 하는 타입에는 클렌징 오일이 적합하다.

또 클렌징 폼은 조밀한 미세버블이 초 미세먼지까지 제거해 꼼꼼한 모공 클렌징을 가능케 하며 필링 젤은 피부 각질,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젤 타입 마일드한 필링 제품이다. 산소 마스크는 피부 온도에 반응해 거품이 올라오는 신개념 워시오프 딥 클렌징 제품으로 묵은 각질과 과다 피지를 제거해 매끈한 피부로 완성한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크기가 작은 미세먼지는 모공 내 침투가 쉬워 트러블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외출 후 꼼꼼한 클렌징으로 미세먼지를 제거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니떼 녹두 스마트 라인은 역사 깊은 코리아나 녹두 성분의 클렌징력을 업그레이드한 트리플 클린™이 더해져 미세먼지 걱정 없이 피부를 깨끗하고 촉촉하게 지켜주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세니떼 녹두 스마트 라인’은 전국 250여 곳의 코리아나 뷰티센터와 온라인 뷰티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