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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스킨 베이비 바스 앤 샴푸 HIT 500 선정
[CMN 이정아 기자] 중소기업 히트제품 육성을 목표로 중소기업진흥공단 2010년 3월부터 지원하는 사업이 있다. HIT500(히트오백)이 바로 그 것인데 중소기업의 히트 가능성 제품을 발굴하고 온-오프라인 매장 출시를 통한 판로지원과 SNS, 언론홍보를 앞장서서 도와주는 국가사업이다.
이 HIT500 사업에 베베스킨코리아의 ‘베이비 바스 앤 샴푸’가 선정됐다. 베베스킨의 ‘베이비 바스 앤 샴푸’는 인체에 유해한 합성계면활성제를 전혀 쓰지 않고 천연 코코넛 성분의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제품이다.
파라벤, 실리콘, 탈크, 페녹시에탄올, 인공색소, 인공향, 미네랄 오일, 벤조페논, 트리클로산, 광물성 원료, 트리에탄올아민과 같은 인체 유해 요소가 될 만한 화학 첨가물은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베이비 바스 앤 샴푸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HIT 500 상품으로 주목 받게 된 이유는 특허 받은 고농축 산소수 때문. 베베스킨의 전 스킨케어 라인은 제주산 화산 암반수를 이용해 4개국(한국, 중국, 미국, 일본)의 국제특허기술(특허 등록 10-0948813호)로 만든 청정 고농도 산소수(산소 120ppm)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킨케어 전 라인에 35%의 고농축 산소수를 넣어 제품의 주된 성분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산소수의 함량을 높인 것도 눈여겨 볼만하다.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담겨져 있는 산소수는 피부의 보습 유지는 물론 피부 장벽이 약화돼 면역력이 떨어진 민감성 피부에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베베스킨의 바스 앤 샴푸에는 청정 제주산 동백꽃, 금은화 추출물과 브로콜리싹, 밀싹 추출물,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에델바이스 추출물, 유기농 성분 인증을 받은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등을 성분 원료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