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스킨 전 제품 ‘아토피 안심마크’ 획득

대한아토피협회 선정, 아토피 예방 환경 우수기업도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5-11-02 11: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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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가을은 건조한 공기와 바람 때문에 아토피 피부염이 심해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피부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데 차고 건조한 기후는 아토피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특히 환절기에 발생하는 아토피 피부염은 급격한 피부의 수분 감소 때문에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이 증가해 아토피 증상 또한 더 심각해진다. 특히 아토피가 있는 아기들에게 반드시 신경 써야 하는 건 보습과 성분이 좋은 아기 화장품이다.


베이비 토탈 리빙케어 브랜드 베베스킨이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전 제품 ‘아토피 안심마크’ 획득과 함께 ‘아토피 예방 환경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아토피 안심마크란 대한아토피협회를 통해 아토피 환경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고 아토피 환우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마크다. 일정 기간을 통해 각종 시험 성적서를 토대로 협회 내 심의위원회로부터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부여되는 마크다.


전 세계적인 시민환경단체인 EWG SKIN DEEP(www.ewg.org/skindeep)이 보증하는 가장 안전한 성분인 ‘0~2등급’의 순한 성분으로 전 제품을 구성한 베베스킨은 아기 피부에 문제가 될 만한 유해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유아용 화장품이다.


파라벤, 실리콘, 탈크,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페녹시에탄올, 인공색소, 인공향, 미네랄 오일, 벤조페논, 트리클로산, 광물성 원료, 트리에탄올아민과 같은 인체 유해 요소가 될 만한 화학 첨가물은 일절 사용하지 않은 안심 제품이기도 하다.


베베스킨의 전 제품 라인은 아토피와 피부 면역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산소수 화장품이다. 제주산 화산 암반수를 이용해 4개국(한국ㆍ중국ㆍ미국ㆍ일본)의 국제특허기술(특허 등록 10-0948813호)로 만든 ‘청정 고농도 산소수(산소 120ppm, 산소수 35% 함유)’를 사용한 것이 특징.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담겨 있는 산소수는 피부 보습은 물론이고 피부 장벽이 약화돼 면역력이 떨어지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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