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비누, 액체와 고체중 뭐가 더 안전?
베베스킨, 베이비 티트리 고체 비누 신제품 출시
[CMN] 가족끼리만 쓰는 비누, 혹은 가정 내 유아 전용으로만 쓰는 비누, 액체가 좋을까? 고체가 좋을까?
제품 성분 자체만 놓고 볼 때 유아에게 액체 비누 보다는 고체 비누가 더 안전하다는 사실. 고체 비누는 액체 비누와 달리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액체 비누의 경우 제작 시 보존제가 필수라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게 일반적인 현실이다.
그렇다면 유아용 세정제, 이제 고체 비누로 갈아타야 할 때가 아닐까?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베베스킨’에서는 이러한 비누 안전성 상황을 고려, 신제품으로 베이비 티트리 비누를 내놨다.
아기 스킨케어 전용 제품답게 베베스킨의 베이비 티트리 비누에는 액상 비누에는 들어갈 수밖에 없는 파라벤류 방부제는 물론 페녹시에탄올, 인공색소, 미네랄 오일, 탈크, 실리콘, 벤조페논, 광물성 원료, 트리클로산, 트리에탄올아민,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등 인체에 해가 될만한 11가지의 유해 요소를 일절 넣지 않았다.
자극 받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고 유ㆍ수분 밸런스 조절에 도움이 되는 티트리 오일 성분, 천연 항균 성분이 들어간 유칼립투스 오일을 넣어 자극 받은 아기 피부의 안정화에 도움이 되는 비누다. 베베스킨 스킨케어 전체 라인의 공통 성분인 제주 화산암반수로 만든 고농도 산소수, 청정 제주의 동백꽃 추출물과 금은화 추출물도 비누 성분으로 함유됐다.
베베스킨의 베이비 티트리 비누는 베베스킨 홈페이지 쇼핑몰(www.bebeskinkorea.com), 소셜 커머스 쿠팡, 오픈마켓 G마켓, 11번가, 옥션, 인터파크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