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투웨이’에 러시아 바이어 ‘시선집중’
모스크바 국제화장품미용박람회 참가, 색조 제품 ‘호평’
라미화장품(대표이사 박혜린 www.lamy.co.kr)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모스크바 Crocus Expo Exhibition Center 국제 전시장에서 열린 2013 모스크바 국제화장품미용박람회(Intercharm 2013)에 참가해 러시아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CIS권역 러시아 및 동유럽 최대 규모의 뷰티 분야 전문 전시회로 화장품, 향수, 화장품원료, 화장품 포장용기, 미용용품, 네일아트, 피부관리 및 뷰티기기, 기타 뷰티용품 등이 전시됐으며 27개국 928개사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박람회는 특히 세계 뷰티 시장의 현황과 새로운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는 만남과 교류의 장이자 코스메틱 전문가들의 세계 시장 진출을 돕는 중요한 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라미화장품은 대표 제품인 카타리나 지오, 지오, 소르띠에, 야채 등의 브랜드를 엄선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다른 박람회와 마찬가지로 뷰티 히스토리를 이미지화한 라미 벽화를 부스 전체에 디자인해 동양의 오리엔탈적인 느낌으로 라미의 경영철학을 어필할 수 있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새롭고 신선한 것을 찾는 바이어들과 세계적인 글로벌사 대표들의 시선을 끌었다.
라미화장품 관계자는 “부스를 찾은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의 시선을 끈 제품은 카타리나 지오 칼라캡슐 메이크업베이스, 아이라이너 펜슬, 아이섀도 등 색조 제품으로 제품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국내에서도 독보적인 노하우로 15년 이상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Wet Ceating Injection 방식’의 카타리나 지오 투웨이 제품의 특화된 처방 공법과 테스터 시 확실하게 느껴지는 파우더 입자의 미세함이 러시아 바이더들을 테이블 미팅으로까지 이어지게 했다”고 덧붙였다.
‘Wet Coating Injectiion 방식’은 파우더를 촉촉하고 크리미하게 하는 웨트 코팅 방법으로 처리한 후 용기 바닥에 난 홀로 쏘아 올리는 B.I(Back Injection) 방식으로 충진하여 압력을 가하지 않고 자연 건조시키는 라미화장품 만의 독자적인 기술이다. 일반적인 프레스 방식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공기처럼 가볍고 입자 하나하나가 생생하게 살아있어 벨벳 터치감을 부여해주는 세계 최초, 세계 유일, 세계 최고의 처방 노하우다.
한편, 라미화장품은 지난 1986년 카타리나 지오 브랜드를 이란과 홍콩에 론칭하면서 세계 시장의 문을 열었으며 현재 세계 12개국에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 4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리며 대한민국 브랜드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나가고 있다. 신뢰와 공동번영이라는 경영방침에 의해 각국의 바이어마다 평균 15년 이상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2009년 파리 국제화장품미용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카타리나 지오 브랜드를 비롯, 해외에서 더 유명한 브랜드로 입지를 구축하고 세계 속 브랜드로 성장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