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 국립한국교통대와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지속 연구·공동기술 개발 등 산학협력…세계시장 공략 총력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9-25 14: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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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국립한국교통대(총장 윤승조) 화공생물공학과 박성영 교수 연구실과 산학협력을 통해 샴푸 조성물 및 제조기술에 대한 지속적 연구와 공동 기술 개발, 상호 교류를 위해 손을 잡았다.

모다모다가 박성영 교수 연구실과 지난 23일 한국교통대학교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연구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한 것. 이번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은 세계적인 헤어 케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기업과 대학이 뜻을 함께 했다는데 의미를 갖는다.

실제로 지난 수년간 모다모다 연구소와 박성영 교수팀은 새치 케어 샴푸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물로 ‘제로그레이 샴푸’와 손상모 케어 ‘제로 데미지 라인(모발강화제, 리페어 샴푸, 트리트먼트)’을 상용화해 선보인 바 있다.

모다모다가 박성영 교수 연구팀과 협업해 공동 개발한 코팅과 빠른 갈변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폴리페놀 공법을 기반한 ‘제로그레이 블랙 샴푸 10’은 단, 10회 사용 만으로 새치 케어 효과를 볼 수 있음을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임상 테스트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받기도 했다.

또한 ‘마이크로 버블 시스템 공법’을 적용해 보다 더 진해진 컬러를 확인할 수 있으며, BCC EX 성분이 모발에 코팅돼 확실한 색상 잠금 효과를 도와 기존 제품보다 풍부한 거품 생성으로 부드러운 사용감을 자랑한다.

최근 CJ 온스타일을 통해 론칭된 3세대 세치케어 샴푸 ‘제로그레이 블랙 샴푸 10’은 첫 론칭 방송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업그레이드 된 제품력과 안전성을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기도 했다.

모다모다의 제로데미지 라인 역시 자연모사 스파이더 소재 활용을 통한 손상 케어 메커니즘을 적용해 모발 표면의 일시적인 단백질 케어를 넘어 모발 안팎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3중 트리플 케어 시스템인 ‘실크 체인지 콤플렉스’를 함유해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됐다.

모다모다는 이러한 다년간의 공동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물을 SCI급의 논문 2편과 특허 15개 출원으로 증명했으며, 최근 개최된 2024 춘계 한국공업화학회에서도 공동 개발한 새치 커버 및 손상모 케어 기술 연구 성과를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모다모다는 이번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통해 또 한 번 차별화된 헤어 케어 제품을 선보여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이번 공동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통해 끊임없는 모다모다의 연구개발 의지를 다시 한 번 증명하고, 과학적으로 증명된 제품을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도 선보일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모다모다는 미용 약자를 위한 제품을 개발하겠다는 초심을 지켜가며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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