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는 미샤가 리뉴얼 출시한 ‘모던섀도우’ 제품을 국내 최대 H&B스토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시켰다고 밝혔다.
2015년 첫 선을 보인 모던섀도우는 파우더 타입의 싱글 아이섀도우 제품으로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미샤의 스테디셀러다. 지난 5월 총 28종의 트렌디한 컬러와 매트, 쉬머, 글리터 3가지 타입의 다양한 질감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모던섀도우는 업그레이드된 발색력과 지속력, 밀착력은 물론 다양한 컬러 조합으로 내 피부톤과 분위기에 따라 베이스부터 음영,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에서 새롭게 변경한 투명한 패키지는 다양한 색상을 더욱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함께 출시한 ‘커스텀 팔레트 공용기(4구)’에 원하는 컬러를 넣어 나만의 섀도우 팔레트를 만들 수도 있다.
이번 올리브영 입점은 X(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MZ세대 사이에서 미샤 모던섀도우가 인기를 끌며 성사되었다. 할인가 기준 4천원대의 가성비와 럭셔리 브랜드와 견줄만한 고퀄리티로 입소문이 났고,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비교 후기가 잇따라 화제가 됐다.
조예서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 이사는 “미샤 모던섀도우는 10년 전 처음 출시된 이후 꾸준한 사랑과 함께 수많은 고객들의 아이 메이크업을 책임져왔다”라며 “이번 올리브영 입점으로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 등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가 색조 명가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올리브영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해 고객 혜택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샤는 전 세계 38개 국가, 4만여 개 매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성장했다. 에이블씨엔씨는 미샤를 비롯 어퓨, 초공진, 스틸라, 셀라피, 라포티셀 등 기초와 색조, 한방과 더마 분야를 아우르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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