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비책, 일본 토이저러스 전 지점 공식 런칭
영유아 전문 매장 118곳, 공식 온라인몰까지 입점 완료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4-25 11:02:17]
[CMN]
민감하고 여린 영유아 피부를 위한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지난 22
일 일본의 유아동 전문 유통 채널 토이저러스에 공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궁중비책은 일본 토이저러스 내 영유아 전문 매장인 베이비저러스 118
개 전 지점 및 베이비저러스 공식 온라인몰에 입점한다.
글로벌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로는 존슨앤존슨에 이어 두번째로,
국내 브랜드에서는 유일하다.
일본 유아동 브랜드 시장은 로컬 제품이 대부분 점유하고 있을 만큼 로컬 브랜드의 입지가 강하기 때문에 이번 입점에 의미가 깊다.
또한 궁중비책은 작년 4
월 일본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인 큐텐과 라쿠텐에서 최초로 출시하며 일본 진출을 공식화한데 이어 이번 토이저러스 런칭을 통해 보다 많은 채널에서 일본 소비자들을 만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이저러스에 입점하는 궁중비책 제품은 프리뮨 라인인 ▲프리뮨 샴푸&
바스 ▲프리뮨 모이스처 로션 ▲프리뮨 모이스처 크림 ▲프리뮨 카밍 다이애퍼 크림 4
종과 선케어 라인인 ▲워터풀 선로션 마일드 ▲모이스처 선쿠션 마일드 ▲프레시 선스틱 마일드 ▲베이비 이지워시 선로션 4
종을 포함해 총 8
개 제품이다.
한편 궁중비책은 일본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오픈하며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도 전개한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제품 출시 등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알리고 신규 프로모션을 기획해 일본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
로컬 브랜드가 초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일본 메이저 유아용품 전문 매장에서 국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입점하게 되어 기쁘다”
며 “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일본 소비자들에게 궁중비책만의 브랜드스토리와 특장점을 적극 전달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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