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비책, ‘높은 안전성’으로 유럽 화장품 기준도 통과

주요 15종 제품, 유럽연합·영국 화장품 안전성 평가 통과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10-31 23: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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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제로투세븐의 궁중비책이 베이비 전용 라인인 ‘프리뮨(Pri-mmune)’과 ‘키즈라인’, ‘선케어’ 주요 품목에 대해 유럽 연합의 화장품 신고 시스템 CPNP(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rtal)와 영국의 화장품 신고 시스템인 SCPN(Submit a Cosmetic Product Notification)에 등록을 완료했다.

CPNP 및 SCPN은 유럽연합과 영국 내 유통되는 화장품의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한 필수 등록 제도로, 각 사이트에 사전 신고가 의무화되어 있다. 전 성분의 안정성, 효능, 제형 검토와 미생물 검사, 보존력 검사 등 안전성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한 만큼 궁중비책은 유럽 내 품질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했다.

특히 CPNP는 안전성 평가 진행 시 제품 사용 연령에 따라 카테고리를 구분해 성분별 독성 평가를 진행하며, 사용 연령이 낮은 제품일수록 더욱 높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궁중비책은 사용 연령을 생후 6개월 기준으로 적용한 베이비 화장품의 제품 안전성 평가를 모두 완료하여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이를 통해 궁중비책은 유럽 시장 진출 준비를 완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와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이번 CPNP 및 SCPN 등록은 궁중비책의 높은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 확장을 가속화하여 K-프리미엄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를 널리 알리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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