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레인, '고래를 구해줘' 캠페인 진행
해양동물 보호 동참…판매 수익 일부 후원금으로 전달
[CMN] 모먼츠컴퍼니의 클린뷰티 브랜드 비플레인이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 환경과 해양동물 보호를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래를 구해줘’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해양포유류를 보호하기 위한 서명 캠페인, 제품 구매 고객 대상 감사선물 증정 및 환경 단체 후원 등의 행사로 진행된다.
비플레인은 오늘(22일)부터 바다의 날인 5월 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국내 해양포유류 보호법 제정을 위한 서명 캠페인을 실시한다. 고래, 돌고래와 같은 해양 보호종 관찰 가능 거리와 시간을 제한하는 해외와 달리, 국내는 관련 보호법이 없어 생명에 위협을 받고있는 해양 동물들의 고통을 페이지를 통해 전하고, 관련 보호법 제정 촉구에 참여하는 서명 이벤트를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비플레인은 ‘고래를 구해줘’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연과 공존하는 브랜드 가치를 담은 ‘지구 컬렉션’도 선보인다. 비플레인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녹두 약산성 클렌징폼’에 지구의 날을 기념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하고, 생분해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로 제작된 ‘녹두 밸런싱 크림’과 바다 생태계를 위협하는 옥시벤존, 옥티녹세이트 등을 배제한 ‘클린 오션 선크림 2종’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전제품 재활용 우수 등급을 받은 비플레인 지구 컬렉션은 5월 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한정 판매되며, 지구 컬렉션 구매 건당 천원씩 해양포유튜 제정 운동 후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 서명 이벤트 참여 후 지구 컬렉션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구매 제품과 함께 감사의 의미를 담은 후원인증 엽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플레인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자연과 공존하는 비플레인만의 브랜드 가치를 제대로 전달하고,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의미있는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구와 환경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펼쳐가는 진정한 클린뷰티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