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앤다스', 론칭과 동시에 '완판' 행진
미용만화 작가 '된다' 브랜드, 선 제품 30분 만에 품절
[CMN] 미용만화 작가 된다의 첫 브랜드 ‘도앤다스(DOENDAS)’가 론칭과 동시에 완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된다의 소속사인 아이스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지난 22일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 ‘도앤다스 스킨 커버 선’ 세트는 판매 오픈 30분 만에 품절되고, 1시간 30분 만에 준비된 수량이 전량 품절되는 기록을 세웠다.
된다는 네이버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공유하는 미용만화 작가 겸 뷰티 크리에이터로, 그녀가 꼽은 ‘사라사템’은 매번 완판 신화를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된다가 만든 첫 브랜드인 ‘도앤다스’는 각자의 흐름대로 살아가는 것을 모토로 키치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디자인 제품들로 구성됐다. 첫 컬렉션은 선크림, 에코백, 키링, 폰스트랩, 스티커 등 카테고리 제한 없이 총5종으로 구성됐다.
메인 제품인 ‘도앤다스 스킨 커버 선’은 파운데이션 없이도 피부 톤을 화사하게 보정해주고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톤업 선크림이다. 다공성 파우더가 함유돼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하고 병풀추출물, 치아씨추출물, 어성초추출물 등 피부 진정, 보습 성분이 함유된 무기자차 포뮬러가 편안하게 피부를 케어할 수 있게 돕는다.
도앤다스의 슬로건인 ‘I'm not stupid just lazy’ 레터링이 포인트인 에코백과 키링은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으며, 알록달록한 컬러가 매력적인 폰스트랩과 스티커는 도앤다스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편, 판매처인 에이코이스토어에서는 론칭을 기념해 전 제품 구매 시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도앤다스 스킨 커버 선을 비롯한 재입고 관련 사랑은 도앤다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_doendas.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