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섹시산타 빨래방, 광란의 크리스마스…2종 구성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9-11-19 09: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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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자사 베스트셀러 ‘쇼킹클리닝 세제’와 ‘쇼킹솝 카밍버전’의 2019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라벨영은 매년 즐거운 연말 분위기에 맞춰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제품을 라벨영만의 개성있는 패키지를 적용해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해왔다. 2019년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쇼킹클리닝 섹시산타 빨래방 리미티드 에디션’과 ‘쇼킹솝 카밍버전 광란의 크리스마스 에디션’ 2종으로 구성됐다.


쇼킹클리닝 섹시산타 빨래방 리미티드 에디션은 지난 2017년 초 출시된 이후 탁월한 세정 효과로 누적판매 53만 개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신개념 촉매세제의 크리스마스 한정판이다. 산타복을 입은 캐릭터가 빨래를 하고 있는 유머러스한 디자인을 선보여 이목을 끈다. 쇼킹클리닝은 편백나무, 소나무, 측백나무추출물 등 피톤치드 성분 3인방을 함유해 깨끗한 세정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쇼킹솝 카밍버전 광란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일명 ‘호랑이비누’로 불리며 누적 판매 개수 44만 개를 돌파한 라벨영의 스테디셀러 ‘쇼킹솝 카밍버전’의 한정판 제품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산타호랑이비누’라는 애칭으로, 호랑이비누 쓰고 매끈해진 피부로 광란의 크리스마스를 보내라는 재밌는 콘셉트를 적용해 톡톡 튀는 패키지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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