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일본 큐텐의 대표 프로모션인 메가와리에 2년 연속 참여하여 라벨영 인기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메가와리(メガ割)는 큐텐이 분기 1회씩, 1년에 총 4번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행사다. 라벨영은 작년 3차례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참여하여 일본 내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고객층을 확대하고 있다.
앞서 라벨영은 2024년 일본 큐텐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이래 현지 특성을 고려한 주력 제품을 선정해 일본 큐텐 입점 한 달만에 전체 베스트 진입, 라이징 뉴 브랜드로 선정돼 2023년 대비 약 9배에 달하는 매출 증가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는 일본 시장에서 라벨영의 브랜드와 제품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일본 소비자들은 ‘쇼킹 소름앰플’, ‘쇼킹 볼트크림’ 등 기능성 제품의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쇼킹 소름앰플’은 [에센스+세럼+앰플]이 하나로 합쳐진 올인원 미백&주름개선 앰플로 피부를 탄력있고 환하게 케어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라벨영은 유니크, 시리즈, 올인원 세가지 컨셉을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네이밍과 피부 고민에 맞춘 우수한 품질로 국내 외 마켓 리더십을 보유하며 독자적인 영역을 넓히며 성장하고 있다.
라벨영 관계자는 “큐텐에서 구매전환율과 후기 만족도가 높은 편으로 현지 고객들의 니즈를 잘 파악한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 메가와리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일본 소비자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설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