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설 명절을 앞두고 보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1억 2천만 원 상당의 자사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라벨영이 전개하고 있는 기부 캠페인인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일환으로 진행하여 ‘강서구청 아동청소년과’, ‘강서푸드뱅크, ‘더함께 새희망, ‘기빙플러스’ 총 4곳에 기초케어 제품 약 5천개를 전달했다.
기부 제품인 ‘쇼킹블랙아토숯크림’은 건조한 피부에 깊은 수분감을 부여해 남녀노소 사용할 수 있는 순한 바디크림으로 기부된 제품은 아동센터를 비롯해 독거어르신, 자립준비청년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라벨영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그 누구보다 따뜻한 사랑과 정을 필요로 하는 취약 아동,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라벨영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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