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사탕은 옛말! 이 선물 어때요?

실용성에 '희소가치' 더한 화이트데이 선물 제안 눈길

인터넷뉴스팀 webmaster@cmn.co.kr [기사입력 : 2019-03-13 14: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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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화이트데이 선물하면 ‘사탕’이었다. 그런데 그 공식이 무너지고 있다. 최근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이 화이트데이 선물에 대한 여성들의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식사와 여행(51%)’, ‘액세서리(32%)’, ‘향수(19.5%)’, ‘인형(4%)’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탕, 꽃다발 등 전통적인 화이트데이 선물은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받는 사람이 좋아할 만한 선물을 하는 게 낫다는 인식이 자리 잡으면서 유통가도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화이트데이 제품을 제안하고 있다. 실용적이면서도 희소가치를 높인 선물들이 눈길을 끈다.


주얼리 장식으로 우아함을 더한 일상용품


하이엔드 음파진동칫솔 브랜드 메가텐의 ‘도로시(DOROTHY)’는 스와로브스키 스톤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사이즈의 이 제품은 전면에 파스텔 톤 색상을 적용하고 버튼에 고급 등급의 스와로브스키 스톤을 장식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핑크 블로썸’, ‘라벤더 허브’, ‘울트라 바이올렛’ 등 총 10종으로 취향에 맞게 골라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제격이다.


이 제품은 분당 18,000회의 부드럽고 균일한 음파진동이 360도로 미세 물방울을 분사해 치약 없이 물만으로도 입속을 꼼꼼히 씻어주며 입 밖으로 튀지 않아 밖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꽃의 화려함을 입힌 스페셜 쿠션팩트


여성들의 대표적인 뷰티 아이템인 ‘쿠션 팩트’도 실용적이면서 ‘가심비’를 만족하는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LG생활건강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꽃이 만발한 궁중의 봄 풍경을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담아낸 ‘후 공진향:설 미백 수분광 쿠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조선 왕실의 장신구를 만들던 ‘칠보 기법’을 활용해 봄날 만개한 꽃의 아름다움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높은 밀착력과 커버력으로 화사함과 생기를 더해준다.


여심을 사로잡는 웨어러블 기기까지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한 연인이라면 클래식한 디자인의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를 선물해도 좋을 것이다.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갤럭시 워치 액티브’는 여심을 자극하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제품이다.


불소 고무 재질의 스트랩으로 착용감이 편안하며 기존 갤럭시 워치 대비 크기와 무게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39종목 이상 운동의 동작을 인식하고 시간과 칼로리 소모량 등을 기록할 수 있으며 수면과 스트레스 지수도 관리해 준다.


고급스러운 커플 아이템을 원한다면…


함께할 시간을 기록할 고급스러운 ‘커플템’을 찾고 있다면 만년필이 의미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 독일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는 2019 스페셜 에디션으로 ‘아이온 레드&블루’를 선보였다. 알루미늄 소재 바디에 이음매가 없이 제작되는 딥 드로잉 공법을 적용해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본 보도자료는 코스메틱매니아뉴스(CMN)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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