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이사 홍준기)의 고품격 프레스티지 화장품 Re:NK(리:엔케이)는 광고모델 고현정씨와 공동 개발한 피부결 케어 화장품 ‘K라인’을 출시했다. K라인의 ‘K’는 고현정(Ko Hyun Jung)과 결(Kyul)의 머릿글자 K를 의미한다.

K라인은 배우 고현정씨가 약1년3개월에 걸쳐 개발에 참여해 만든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고현정이 만든 화장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고현정씨는 피부결 관리라는 제품 컨셉 제안부터 향, 용기 디자인까지 제품 개발 전 과정에 참여하며 평소 화장품에 대한 철학을 제품에 담았다. 고현정씨는 아름다운 피부의 첫째 조건으로 피부결을 꼽았으며 최근 출간한 뷰티북 ‘고현정의 결’을 통해서도 피부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제로 K라인은 컨셉 뿐만 아니라 용기와 향까지 고현정씨의 제안을 적극 반영했다. 피부 결 관리를 위해서는 일반 에센스 형태보다 미세 결을 관리할 수 있는 형태를 강조해 K세럼은 미세하게 분사돼 피부결과 결 사이에 수분입자를 빈틈없이 채워주는 미스트 형태로 개발됐다. 또한 화장품의 신선도를 강조한 고현정씨의 의견에 따라 K크림의 경우 소용량 용기 4개에 나눠 담아 끝까지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은은하고 편안한 향을 강조한 고현정씨의 의견을 반영해 고급스럽고 새로운 감각의 로즈 파우더(Rose Powdery Musk) 향을 담았다.

K라인은 수분결 케어를 위한 K세럼과 탄성결 케어를 위한 K크림 2종으로 구성됐다. K세럼은 피부에 고르게 분사되는 미스트 방식으로 결과 결 사이에 수분 입자를 채워주어 보습감을 유지시켜 줄 뿐만 아니라 음이온수 함유로 중요 성분의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K크림은 고형의 밤(Balm) 타입으로 36.5 체온 흡수법을 이용해 피부를 그늘지게 만드는 미세굴곡에 영양성분을 공급해 촉촉하고 탄탄한 피부결로 가꿔준다.

신제품 ‘K라인’은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롯데면세점 본점, JDC면세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Re:NK 론칭 이후 최초로 오늘(20일) 22시45분부터 50분간 GS홈쇼핑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추후에는 방문판매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주연 브랜드 매니저는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피부를 가진 고현정씨와 정기적인 미팅을 통해 리얼 고현정 화장품 K라인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아름다운 피부를 가꿔나가는 파트너로서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해서 제품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