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몬스터, ‘당근씨오일 패드’ 첫선
당근씨오일 패드에 접목, 간편하게 트러블 진정 효과
[CMN 신대욱 기자] 세라젬헬스앤뷰티(대표이사 이규철)의 온라인 주력 브랜드 벨라몬스터가 빠르고 간편하게 트러블을 진정시켜준다는 점을 내세운 ‘당근씨오일 패드’를 온라인에서 공식 출시했다.
‘당근씨오일 패드’는 피부 청소와 피부 체력에 효과적인 당근씨오일을 함유해 피부 스트레스 스팟을 빠르게 잠재우며 패드 타입으로 사용이 간편한 것이 특징. 당근씨오일는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돼 피부의 각질 정돈, 수분 보충, 피부 장벽 강화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회사측은 이 성분을 3D 입체 엠보 패드와 접목했다. 이를 통해 피부의 굴곡진 부분, 주름 사이까지 꼼꼼하게 닦아줄 수 있고 피부 구석구석 놓치지 않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당근씨오일은 이미 코덕(코스메틱덕후)들 사이에서 꾸준한 입소문을 자랑하며 사랑 받고 있는 아이템으로 이미 해외구매 대행 사이트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회사측은 효능이 이미 인정받고 있는 만큼 패드와 결합해 효능을 살리고 사용법이 더욱 쉽고 간편한 제품으로 개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전체 성분 중 병풀추출물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어 예민하고 울긋불긋 붉어진 피부를 신속히 진정시키고 당근씨오일을 비롯한 다마스크 장미꽃수, 알란토인, 판테놀 등 유효성분을 즉각 전달해 아침, 저녁으로 건강한 스킨케어를 돕는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김법환 벨라몬스터 BM은 “기존 패드 제품에서 아쉬웠던 보습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끈적이지않고 흡수력이 좋으며 피부 청정 효과가 탁월한 당근씨오일을 접목하게 됐다”며 “환경이 변함에 따라 피부에 대한 고민도 새로워지고 더욱 세분화되는 시점에서 다양한 피부 고민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연구 개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