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심재영 기자]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피부를 점점 더 예민해지고 있다. 최악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큰 일교차에 피부 모공은 축소와 열림을 반복하고 피지와 유분이 과다하게 분비돼 다시 모공이 막히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공기 중 꽃가루와 미세먼지는 깊고 작은 모공 속까지 침범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킨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선 올바른 세안법으로 각종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야 한다. 또한 외출 후 또는 수시로 비누나 손세정제를 사용해 손을 씻어주고, 얼굴은 이중세안으로 꼼꼼히 씻어내야 한다. 세안 후에는 에센스와 수분크림으로 충분한 보습을 채워 피부를 보호해줘야 한다.

은성글로벌에서 출시한 셀뮬러(CELLMULA) 비탈 딥 클렌징 젤(Vital Deep Cleansing Gel)은 보송보송 생성되는 산소수 버블로 꼼꼼한 클렌징을 도와준다. 일반적으로 물을 묻혀 거품을 내어 클렌징하는 클렌저와는 다르다. 물기 없는 얼굴에 적당량을 도포하면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산소수 버블이 깊고 작은 모공 속까지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1차 버블팩으로 노페물을 제거하고 물을 더해 조밀한 거품으로 피부에 남아있는 미세먼지를 딥클레징해준다. 이 때 한 개의 클렌저로 두 가지 방법의 클렌징이 가능하다.

예민해진 피부에 활력을 넣어 줄 메디컬 코스메틱 셀뮬러는 자극 없고 부드러운 클렌저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만큼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폭넓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