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부터 60대까지 남녀노소 믿고 쓰는 뷰티템 

고가 장비 없어도 쉽고 간편한 홈케어 가능 … 국내외 소비자 ‘호평’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4-11-24 19: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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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대상 - 브이티


[CMN] 브이티코스메틱의 VT는 CMN과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업 뉴엔AI의 데이터 분석 자료를 토대로 한 해 동안 소비자로부터 사랑받은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2024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VT는 2024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에센스 부문 1위, 시트마스크 부문 2위, 다이소 부문 1위를 차지했고, 10대부터 60대까지 남녀노소 모두 믿고 쓰는 뷰티템으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조사 결과, 에센스 부문은 TOP5 브랜드 중 압도적 1위를 차지했고, 시트 마스크 부문은 TOP5 중 2위로 1위 브랜드를 바짝 뒤쫓았다.

무엇보다 다이소를 확고한 화장품 신유통으로 자리잡게 한 장본인으로, 다이소 입점 뷰티 브랜드 TOP10 중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인기 요인 “소비자 입장에서 고민한 결과”

브이티코스메틱 리들샷은 마이크로 사이즈의 미네랄 유래 미세 입자 성분에 브이티코스메틱 만의 공정으로 독자 성분 ‘시카 리들™’을 배합한 제품으로 구하기 어려운 ‘품절템’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시카 열풍을 몰고 온 브이티코스메틱의 스테디셀러 ‘시카 데일리 수딩 마스크팩’은 소비자가 하루 1장 시카케어를 하는 습관을 만들었고, ‘리들샷’은 쉽고 간편한 홈케어가 가능하다.

10대부터 60대까지 아우르며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쓸 수 있는 브이티코스메틱의 인기 비결에 대해 브이티코스메틱 관계자는 “소비자 입장에서 피부 고민을 함께 고민하며, 쉽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피부관리를 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 브이티코스메틱을 믿고 쓰는 뷰티템으로 인식되도록 한 것 같다”고 전했다.

브이티코스메틱 리들샷은 근본적인 피부 흡수를 도와주는 패러다임의 전환에 초점을 맞췄다. 성분의 흡수율을 높이는데 중점을 둔 0단계 스킨케어 제품이기에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리들샷은 23년 3월 1일부터 24년 3월 31일까지 약 13개월 간 누적 판매량 330만 개(본품 기준)를 돌파할 정도로 국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브이티코스메틱의 리들샷 100은 2023년 글로우픽 어워드에서 트렌드 바르는 디바이스 부문 1위, CJ올리브영 온라인몰 전체 판매 랭킹 1위, 아마존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라쿠텐에서는 2023년 SHOP OF THE YEAR 코스메틱·향수 장르 대상을 수상했다. 총 204관왕을 달성해 국내를 넘어 해외 소비자들에게까지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리들샷의 인기가 뜨겁다. 올리브영 판매랭킹 1위에 이어 카카오쇼핑 라이브는 30분 만에 완판을 기록하는가 하면, 다이소에서는 6개월째 품절 대란템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브이티코스메틱은 리들샷 오리지널을 중심으로 피부고민에 따른 라인 확장을 추진 중이다. 리들샷은 현재 리들샷 100, 300, 700 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한가지 라인이 아니라 다양한 라인의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브이티코스메틱은 ‘리들샷 유니버스’ 프로젝트를 통해 리들샷 오리지널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가 증대되는 다양한 품목의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브이티코스메틱은 오프라인 매장 뿐만 아니라 틱톡,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와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아프리카 소비자와의 소통을 넓혀갈 예정이다.

아마존, 유럽, 미국 등 글로벌 시장을 통해 브랜드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다.

In Vogue and Timeless

VT는 ‘유행을 창조하는 스타일리시(Stylish)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타임리스(Timeless) 효과로 당신의 매일을 함께 하는 브랜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매일 미세하게 자극 받고 있는 우리의 피부를 자극으로부터 이겨낼 수 있도록 기초체력을 높이는 것이 바로 VT가 바라는 뷰티의 기본이다. 그 바람을 VT만의 성분과 형태로 담아 유행에 흔들리지 않는 뷰티 라이프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치열한 경쟁과 엄청난 변혁의 시대인 지금, 브이티코스메틱은 소비자 중심의 기업으로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과 VT만의 색깔과 감성, 그리고 스토리를 담은 차별화된 콘텐츠로 시장의 기대에 부응해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잡고, 전세계에 K뷰티를 선도하는 아이콘이 된다는 목표를 실천하고 있다.

글로벌로 뻗어 나가는 VT


브이티코스메틱은 2016년 중국 수출액 100억 돌파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글로벌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 주요 거점 시장인 일본에서 브이티코스메틱 ‘시카 데일리 수딩 마스크’가 일본의 간판급 뷰티 어워드인 ‘라쿠텐 베스트 코스메(Rakuten Best Cosme)’ 시트마스크 페이스 팩 부분 1위에 등극하며 일본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는 생활 속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중국 뷰티 시장에서는 철저한 현지 소비자에 대한 분석 전략을 통해 중국 최대 전자 상거래 플랫폼인 티몰이 주관하는 ‘티몰 글로벌 2021 글로벌 파트너 서밋’에서 ‘1억 RMB 클럽상’(100 million Club)을 수상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이밖에 브이티코스메틱은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가 주최한 ‘2022 셀러 컨퍼런스’에서 ‘슈퍼스타셀러’를 수상하는 등 높은 성장력과 새로운 가치 창조력을 바탕으로 K뷰티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도 기업으로써 글로벌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브이티코스메틱은 31개국으로 수출되는 글로벌 K뷰티 브랜드로 성장했다. 수출 국가는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 태국, 미국, 캐나다, 칠레,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이집트, 헝가리, 독일, 터키, 러시아, 우크라이나,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브라질, 멕시코, 몽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오스트리아 등이다.

브이티코스메틱의 매출은 2017년 310억 원에서 2022년 1255억 원, 지난해 1774억 원으로 성장했다. 1774억 원 중 수출이 85%(1,505억 원)일 정도로 비중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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