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의 막대사탕 ‘츄파춥스’, 화장품 출시

츄파춥스 뷰티 국내 첫선 … 립락커 3종 시작 순차적 공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6-12-19 15: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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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막대사탕으로 유명한 츄파춥스(Chupa Chups)가 화장품을 선보인다. 전 세계인의 막대사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츄파춥스 사탕 컨셉을 그대로 담은 코스메틱 브랜드 ‘츄파춥스 뷰티(Chupa Chups Beauty)’가 새롭게 출시된 것.


츄파춥스 뷰티는 새로운 향기를 즐기는 것과 공유하는 것, 그리고 과일 맛이 나는 달콤한 경험을 통해 젊음, 솔직함, 다양성 그리고 재미를 강조한 츄파춥스 사탕의 컨셉을 그대로 유지한 어반 코스메틱 브랜드란 점을 내세웠다.


츄파춥스 뷰티는 12월 첫선을 보이는 츄파춥스 립락커 3종을 시작으로 보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된 립락커 3종은 레드, 핑크, 오렌지 3가지 컬러로 개발됐으며 디자인은 물론 향 또한 츄파춥스 사탕과 동일하게 이뤄졌다. 이 제품은 SNS 등을 통해 판매가 되기 전부터 이미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츄파춥스 립락커는 기존 립락커보다 많은 용량은 물론 장시간 지워지지 않는 엄청난 발색력으로 이슈를 몰고 오면서 제품 구매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츄파춥스 본사에서도 이번 런칭 기대감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츄파춥스 본사 관계자는 “한국시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해외 굴지 뷰티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경험을 토대로 한국시장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재미있는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츄파춥스(Chupa Chups)는 1958년 스페인의 엔리크 베르나트(Enric Bernat)가 손에 묻지 않게 나무 막대기를 꽂은 사탕을 개발하면서 시작됐다.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전 세계인의 사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츄파춥스 로고는 20세기 초현실주의 대표 화가인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가 디자인, 현재까지도 가장 인지도 높은 로고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츄파춥스 뷰티 브랜드와 제품 정보는 츄파춥스 뷰티 자사몰(http://chupachupsbeaut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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