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아메리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토리버치(TORY BURCH)는 대담하고 관능적인 향으로 삶의 무한한 가능성을 느끼게 해주고 자신감 있는 여성을 표현하는데 도움을 주는 ‘서브라임(Sublime)’ 향수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서브라임’은 부드러운 레더에 매혹적이고 섬세한 장미와 오스만투스 꽃향을 블렌딩하고 그와 대조되는 흙 내음 나는 베티버와 싱그러운 이탈리아 만다린향을 매칭시켜 호기심 자극하는 신선한 조합으로 감각적이고 유니크함의 예측 불가능한 향들이 선사하는 대담한 하모니가 매력적이다. 여기에 아이비, 패츌리, 목련을 더해 섹시하면서 신비로운 매력으로 추운 요즘 날씨에 잘 어울리는 긴 지속성과 충만감을 자랑한다.
토리버치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조용하지만 강렬한 힘을 가진 세계적인 모델 켄달 제너(Kendall Jenner)와 함께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서브라임의 아름답고 섹시한 향을 켄달 제너의 대담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표현했다.
아티스트 말린 에릭슨이 디자인한 토리버치 시그니처 심볼이 새겨진 독특한 보틀 디자인도 인상적이다. 곡선형 바틀에 비스듬히 배치된 아이코닉한 토리버치 로고가 있는 은색 캡으로 마무리되어 화장대에 올려 두기만해도 감각적인 오브제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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