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 색조라인 올리브영 첫 입점…소비자 접점 확대

인기 블러셔 3종 매출 전년 동기 대비 82% 성장 달성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6-04 10: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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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의 화장품 브랜드 어퓨(A'pieu)가 인기 블러셔 3종을 국내 최대 H&B스토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하고 색조 부문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이번 입점은 최근 1020세대 사이에서 어퓨의 색조 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며 성사됐다는 설명이다. 어퓨가 올리브영에서 마데카소사이드 시카기초 라인을 선보인 이후 색조 메이크업 제품을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어퓨는 최근 다이소에서 히트한 더퓨어 캔디라인의 인기가 다른 색조 품목의 성장까지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어퓨 블러셔 주요 3개 품목의 매출은 올해 1~4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82% 성장했다. 특히 어퓨 과즙팡 워터 블러셔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86% 증가했다.

이번에 올리브영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어퓨의 베스트셀러 블러셔 3종이다. ‘어퓨 파스텔 블러셔는 가루 날림 없이 고운 입자로 생기 있는 볼을 연출하며, 부드러운 세범 파우더를 함유해 지속력이 뛰어나다. ‘과즙팡 워터 블러셔는 촉촉한 워터 제형으로 눈, , 입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만능 제품이다. ‘과즙팡 젤리 블러셔는 젤리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피부에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어퓨는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67일부터 10일까지 신제품 워터락 피니셔를 포함해 어퓨 브랜드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어퓨는 올리브영 입점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브랜드 앰버서더 다현의 신규 화보를 공개하며 색조 부문 마케팅을 강화한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 조예서 본부장은 어퓨의 메이크업 제품이 1020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올리브영 입점으로 2030세대와 외국인 관광객 등으로 소비자 저변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어퓨 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려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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