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처럼 빛나는 ‘젤리 입술’에 풍부한 영양감까지
프레시안, 신제품 ‘비건 멜팅 립’ 9가지 색상 선보여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7-11 10:31:57]
[CMN] LG
생활건강은 감각적인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
프레시안(freshian)’
에서 독보적인 광택감으로 유리알 같은 입술을 연출해주는 ‘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
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레시안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는 최근 유행하는 촉촉하고 탱글한 입술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반영된 제품으로,
이름 그대로 ‘
유리처럼 빛나는 젤리 입술’
을 선사한다.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는 맑은 컬러감이 선명하게 입술에 쌓이는 느낌을 주는 ‘
비건 멜팅 립’
제품이다.
미끄러지듯 발리며 빛을 머금은 유리알처럼 생기 있게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하는데 탁월하다.
특히 ‘
살구씨 오일’
과 ‘
샤인 에센스 오일’
콤플렉스를 함유해 건조해진 입술에 차오르는 풍부한 영양감을 선사한다.
또한,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는 부드러운 왁스 제형이 입술에 얇은 피막을 형성해 입술 전체를 도톰하게 감싸주며 오랫동안 마르지 않게 관리해준다.
바르는 순간 입술에 착 밀착돼 쫀쫀한 사용감을 주지만 답답하거나 끈적이지 않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도 마쳤다.
프레시안은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9
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특히 ‘
프리징’
과 ‘
리빌드’
컬러는 피부의 수분도와 입술 본연의 색에 따라 제품 색상과 전혀 다른 반전 발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프레시안 브랜드 관계자는 “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는 입술 관리와 광택감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한 끝에 탄생한 제품”
이라면서 “
은은하게 빛나면서 투명하고 생기 있는 ‘
글로우 립’
연출로 차별적 고객 가치를 선사할 것”
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