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 아시아 글로벌 엠버서더 호시 계약 연장
브랜드 추구 방향성 부합…아시아 전역 시장 공략 가속화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5-31 09:44:45]
[CMN]
비모뉴먼트는 달바 브랜드가 인기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와 아시아 글로벌 엠버서더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글로벌 매출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국내외 연 매출 2000
억을 달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고공행진을 보이는 달바는 지난해 국내 및 일본 글로벌 엠버서더로 호시를 발탁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 바 있다.
호시의 글로벌 파워와 함께 일본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큰 시너지를 발휘해,
이에 힘입어 달바의 비건 미스트 세럼은 큐텐과 라쿠텐 미스트 카테고리에서 랭킹 1
위를,
톤업 선크림은 큐텐 선크림 카테고리 1
위와 베이스 메이크업 카테고리 1
위를 차지하며 100
억 대 매출을 달성했다.
달바는 이번 호시와의 아시아 글로벌 엠버서더 재계약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까지 아시아 전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반성연 비모뉴먼트 대표는 “
달바는 프리미엄 글로벌 브랜드로 전 세계에 K-
팝 위상을 알리고있는 호시가 가진 프로페셔널하고 아티스틱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에 잘 부합한다”
며,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호시와 함께 할 다채로운 활동을 기대해 달라”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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