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케어, 효소시험법 KOLAS(ISO17025) 인정 취득
자체 개발 '효소식품' 기반 국제공인시험기관 요건 충족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10-14 10:50:17]
[CMN]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뉴트리케어(
대표 김호범)
가 자체 개발에 성공한 효소식품의 품질관리 시험능력을 기반으로 한국인정기구(KOLAS)
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ISO17025
요건을 충족해 국제공인시험기관(ISO17025)
인정을 취득했다고 지난 7
일 밝혔다.
국가표준제도 확립과 각종 시험기관 자격 인증 업무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인정기구 (KOLAS)
는 각종 시험기관의 품질경영시스템을 비롯해 시험능력과 시설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제수준의 시험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뉴트리케어 관계자는 “
국제공인시험기관(ISO17025)
인정은 까다로운 평가 절차는 물론 주기적인 자격시험이 동반되는 관계로 인정 자격 취득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식품시험분야 효소식품에 대해 국내 민간기업으로는 최초로 인정 취득에 성공함으로써 뛰어난 품질경영시스템과 기술력이 입증된 셈”
이라고 말했다.
뉴트리케어의 효소식품은 곡물과 과일,
야채 그리고 유기농원료 등 총 70
가지 곡물야채과일혼합발효원료를 발효 생산되며,
고역가의 발효효소뿐 아니라 면역과 두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분도 함유돼 있다.
특히 뉴트리케어의 제품생산기술로 생산되는 효소식품은 엄선된 원료와 발효기술을 이용해 발효 시 발생할 수 있는 불쾌한 발효취(
청국장맛)
가 거의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효소식품 고유의 발효취를 불편해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전정욱 뉴트리케어 헬스케어연구소장은 “
이번 ISO17025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통해 뉴트리케어의 기술력과 제품력의 품질관리를 위한 시험능력을 공식적으로 대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효소식품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효소역가보장에 대해 불신을 종식시키고 올바른 효소분석법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며 “
앞으로도 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혁신적인 식품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뉴트리케어는 현재 헬스케어연구소에서 다양한 효소제품과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 출시하고 있다.
식품안전시스템 FSSC(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22000,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우수식품제조기준(GMP),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등의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소재개발을 위해 설립된 RMI
센터(Raw Material Innovation Center)
를 통해 산학연 협력의 국책과제를 수행 중으로 지역특산물의 소재 개발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국내외식품박람회를 통해 그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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