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리저브 향수, 인플루언서 강태리와 화보 촬영
친환경 향수 특유의 성숙하고 부드러운 매력 전달
[CMN] 친환경 향수 브랜드 ‘클린(Clean)’이 SNS 여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플루언서 강태리와 두 번째 화보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클린과 인플루언서 강태리와의 인연은 지난 4월 클린 클래식 라인의 퓨어솝(Pure Soap) 화보를 통해 시작됐다. 이번 화보는 클린 리저브 향수로 진행됐다. 지난 4월 진행한 화보에 등장한 클린 클래식이 청량하고 산뜻한 느낌이었다면, 이번 클린 리저브는 성숙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지니고 있다.
향수 브랜드 클린은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고 만드는 비건 향수로, 그 중에서도 클린 리저브는 지속 가능한 원료를 사용해 깨끗한 지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향수마다 지속 가능한 재배법을 지키는 농장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원료를 얻는 동시에 지역사회를 위한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이번 화보에 소개된 클린 리저브 블렌드 웜 코튼(Clean Reserve Blend Warm Cotton) 향수의 원료인 벤조인 또한 동남아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라오스의 가족들에게 수입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수확자와 협력하는 파트너십을 지원하고 있다.
리저브 블렌드 웜 코튼은 알데하이드와 워터리 어코드를 통해 부드럽고 깨끗한 향을 표현하고, 플로럴 코튼과 머스크를 사용해 부드러운 섬유의 느낌을 더했다. 햇살이 가득한 오후, 갓 세탁한 옷이 부드러운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릴 때 은은하게 풍겨오는 섬유의 기분 좋은 향을 연상케 한다.
이번 퍼스트룩 화보에서 SNS 여신 강태리는 여유로운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새롭게 표현한 클린 리저브 향수의 뮤즈로 청순하면서도 한층 더 성숙해진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클린 리저브 향수는 전국 올리브영에서 9월 1일부터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