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타입에 맞춘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 출시

스톤브릭, 쿠션 파운데이션‧톤업 베이스로 구성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01-18 11: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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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브릭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 [사진제공=스톤브릭]

[CMN] 스톤브릭(stonebrick)이 2021년 첫 신제품으로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을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하는 스톤브릭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은 쿠션 파운데이션과 톤업 베이스로 구성됐으며,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와 미백,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3중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 고민까지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쿠션 파운데이션은 수부지 피부에 적합한 ‘쿠션 더 픽스’와 건성 피부에 알맞은 ‘쿠션 더 글로우’ 2종으로 출시된다.


‘쿠션 더 픽스’는 마스크를 필수로 사용해야 하는 요즘, 세미 매트 피니시로 마스크 묻어남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여러 번 덧발라도 답답함 없이 산뜻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여기에 그린프로폴리스 함유로 외부 환경에 지치고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할 수 있다.


‘쿠션 더 글로우’는 수분 에센스를 함유해 건성 피부도 갈라짐 없는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어느 각도에서도 윤기 있고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하며 피부에 탄탄한 영양감을 부여해 피부 트러블이 쉽게 생기는 환절기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톤브릭의 이번 쿠션 파운데이션은 슬림한 사이즈의 원터치 타입으로 용기를 열면 내장 용기가 동시에 오픈돼 간편하고 물방울 모양 퍼프가 적용돼 굴곡진 부위에도 얇고 섬세하게 도포 가능하다.


함께 선보이는 톤업 베이스 역시 ‘톤업 베이스 더 모이스트’와 ‘톤업 베이스 더 스무더’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톤업 베이스 더 모이스트’는 복숭아꽃 추출물 함유로 피부를 더 촉촉하고 생기 있게 연출해 주며, ‘쿠션 더 글로우’와 함께 사용 시 맑은 광채 표현과 들뜸 없는 보습 지속력을 경험할 수 있다. 마일드한 무기자차 성분이 담긴 ‘톤업 베이스 더 스무더’는 피부를 더욱 뽀얗고 보송하게 연출해 주며, 오일 컨트롤 기능이 뛰어난 다공성 파우더가 유분을 흡수해 블러한 듯 매끄러운 피부 결을 표현해 준다. 여기에 프라이머 기능이 더해져 ‘쿠션 더 픽스’와 함께 사용 시 베이스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스톤브릭은 이번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 출시를 기념해 쿠션 파운데이션 단품 가격에 리필까지 추가 구성된 기획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또한 쿠션 파운데이션과 톤업 베이스 동시 구매 시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톤브릭은 2021년,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 입점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브랜드 제품을 테스트해볼 수 있도록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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