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테누토, 하피스트 윤혜순 앙상블 '더 하프'와 MOU

'행복한 하프 핸드크림' 캠페인 전개, 하프 보급·교육사업 후원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07-27 11: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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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클래식 뷰티 브랜드 뮤 테누토(Mu-tenuto)가 ‘베르쇠즈 모이스처라이징 핸드크림’ 출시를 기념해 하피스트 윤혜순이 운영하는 ‘더 하프’와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앙상블 ‘더 하프(The Harp)’는 하프 음악을 널리 전하고자 2014년 하피스트 윤혜순(코리안심포니 수석 하피스트 역임)을 중심으로 국내 교향악단 단원, 솔리스트들이 모여 창단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 위원회가 후원한 ‘방방곡곡 문화 공감’ 등을 통해 전국을 순회하며 하프를 알리고 클래식 음악의 문턱을 낮추는데 힘쓰고 있다.


뮤 테누토는 ‘베르쇠즈 모이스처라이징 핸드크림’ 출시를 기념해 앙상블 ‘더 하프’와 함께 매출 일부를 어린이 하프 보급과 교육사업을 후원하는 ‘행복한 하프 핸드크림’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하프와 클래식 음악을 경험하고, 문화예술적 감성을 키워나가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한편, 뮤 테누토는 뮤직의 ‘뮤’, 음악을 연주할 때 ‘음의 길이를 충분히 연주하라’는 악상기호 ‘테누토(-)’ 의미를 담아 탄생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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