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테누토, '행복한 하프 핸드크림' 캠페인

하피스트 윤혜순 앙상블 '더 하프'와 기획 전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09-02 13: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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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클래식 뷰티 브랜드 뮤 테누토가 하피스트 윤혜순이 운영하는 앙상블 ‘더 하프(The Harp)’와 ‘행복한 하프 핸드크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행복한 하프 핸드크림’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하프와 클래식 음악을 경험하고 문화예술적 감성을 키워나가는 데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뮤 테누토는 하피스트 윤혜순과 함께한 ‘행복한 하프 핸드크림’ 캠페인 영상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고 캠페인을 통한 베르쇠즈 모이스처라이징 핸드크림 매출의 일부는 하프 보급과 교육사업에 후원할 예정이다.


앙상블 ‘더 하프’는 하프 음악을 널리 전하고자 2014년 하피스트 윤혜순(코리안심포니 수석 하피스트 역임)을 중심으로 국내 교향악단 단원, 솔리스트들이 모여 창단했다. ‘방방곡곡 문화 공감’ 등을 통해 전국을 순회하며 하프를 알리고 클래식 음악의 문턱을 낮추는 데 힘쓰고 있다.


한편 뮤 테누토의 ‘베르쇠즈 모이스처라이징 핸드크림’은 쇼팽의 곡에서 영감을 받은 베르쇠즈 라인으로 제품 표면 QR 코드 스캔 시 연주되는 클래식 음악과 함께 거칠어진 손을 케어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핸드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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