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시 에코백 하루 만에 완판, 앵콜 예약 진행

브랜드 철학 반영된 대세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로 화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06-16 10: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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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클린 스킨케어 브랜드 파머시가 대세 아티스트 ‘섭섭, DHL(이덕형)’과 함께 진행한 ‘클린 프로젝트’ 업사이클링 에코백이 판매 시작 하루 만에 완판되면서 지난 15일부터 2차 앵콜 예약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방송에서도 다뤄지면서 화제가 된 ‘클린 프로젝트’는 뉴욕에서 온 클린 스킨케어 브랜드 ‘파머시’와 ‘섭섭, DHL’ 2명의 아티스트가 콜라보하여 ‘클린’이라는 테마에 맞춰 진행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이다.


버려진 의류 원단을 재활용하고 여기에 아티스트의 창의적인 아트워크를 더해 새롭게 재 탄생 시킨 업사이클링 에코백은 핸드메이드로 제작해 동일한 제품이 하나도 없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를 높여 공개된 지 단 하루 만에 준비한 물량이 모두 판매되었다. 이어 제품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의 문의와 앵콜 판매 요청이 쇄도하면서 2차 앵콜 예약판매를 결정하게 되었다.


파머시는 ‘클린 프로젝트’를 통해 6월 한달간 업사이클링 포켓백과 함께 판매된 제품과 동일한 수량을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를 통해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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