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그래머, 와디즈 펀딩 목표액 2300% 달성

오픈 하루 만에 1,000% 달성…서포터 폭발적 지지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9-09-24 1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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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베이식스(김 버나드 리)는 한국형 클린뷰티 브랜드 ‘스킨그래머’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처음 론칭한 쉬즈 곤 포어리스 워터 에센스 펀딩이 목표액의 23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와디즈는 공식적인 제품 출시 전 개발 스토리 등을 통해 가치를 인정 받는 플랫폼이다. 9월 3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스킨그래머의 펀딩 프로젝트는 오픈 하루 만에 1,000%를 달성, 목표액의 2300%가 넘는 펀딩액을 기록하며 많은 서포터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펀딩에 참여한 서포터들은 “평소 모공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모공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나게 된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스킨그래머 관계자는 “모공 케어에 효과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한 오랜 시간 연구와 개발 끝에 나온 제품으로 많은 서포터들에게 어필하며 이번 펀딩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펀딩을 통해 최초 공개된 스킨그래머 쉬즈 곤 포어리스 워터 에센스는 정제수 대신 밤의 속껍질(밤보늬추출물) 성분을 65% 함유했다. 1회 사용으로도 모공 수와 면적 감소 임상을 받은 제품으로 넓어진 모공을 수렴하고 피부 탄력을 잡아준다. 또한 환경 친화적인 브랜드답게 100%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해 제품 소비로 인한 환경 부담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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