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라이, 특별한 마음 전하는 ‘발렌타인 컬렉션’ 출시

공예가 최정유 작가와 콜라보 … 브랜드 이미지 활용 패키지 눈길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2-06 16: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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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1년 중 가장 생기 넘치는 7월의 에너지를 담은 브랜드 ‘쥴라이(JULLAI)’가 ‘BE MY SUMMER’ 발렌타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쥴라이가 후원하는 우리나라 문화유산 보존 재단 ‘예올’의 젊은 공예가 최정유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뤄졌다. 쥴라이의 베스트셀러 ‘슈퍼12 바운스 신 오일’ 제품에 가장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사랑의 순간을 뜻하는 SUMMER(JULLAI) 키워드와 연인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패키지로 구성했다. 발렌타인데이 특별한 마음을 전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제격이란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최정유 작가는 “브랜드 컨셉을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에디션으로 풀어내는데 은유적인 접근을 더 어필하면 좋을 것 같아서 여름, 건강함, 신선함 등의 쥴라이 하면 떠오를 수 있는 키워드들을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쥴라이의 브랜드 이미지로 접근했다”며 “쥴라이가 소비자에게 전하는 메세지로 ‘내가 당신의 여름이 되어 줄게요’라는 의미도 담고 있고, 이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쥴라이에게 ‘나의 건강하고 싱그러운 여름(쥴라이)이 되어줘’라는 이야기도 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 패키지 디자인은 쥴라이 스킨케어 라인의 메인 컬러를 중심으로 12가지 슈퍼 푸드를 상징하는 12가지 사랑스러운 핑크 계열 컬러를 활용했다. 240시간 동안 저온에서 원료의 유효 성분을 천천히 추출하는 쥴라이의 슬로우 공법을 시간의 흐름에 따른 컬러의 변화로 패턴화한 것.


슈퍼12 바운스 씬 오일은 자연 유래 성분이 80% 이상 함유된 탄력 오일로 강력한 영양 성분을 전달하며 오래도록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가벼운 텍스처로 바르는 즉시 부드럽게 스며들어 편안한 사용감과 유해성분을 배제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내세웠다.


한편, 쥴라이의 발렌타인 컬렉션 ‘BE MY SUMMER’는 이달초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발렌타인 시즌 슈퍼12 바운스 씬 오일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발렌타인 컬렉션 스페셜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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