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뷰티 크리에이터 브랜드 세르주 루텐이 올해 블랙컬렉션의 첫 번째 신제품 향수로 ‘라 를리지외즈(LA RELIGIEUSE)’를 내놓는다.
라 를리지외즈는 순수하고 선함이 가득한 수녀의 대조적인 관능적 아름다움을 표현한 향수다. 새하얀 쟈스민을 사용해 수녀의 백색 순수함을 지키고자 하는 감정과 그것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 두 가지의 상반된 감정을 함축해 표현했다.
선함에서 비롯한 향으로 눈과 같이 순백의 쟈스민 꽃을 주 향 원료로 담았다. 순수한 소녀의 내적 갈등을 담은 관능적인 쟈스민 향이다. 전체적으로 파우더리한 플로럴 우디 향조를 지녔다. 오드퍼퓸 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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