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새 얼굴 충무로 신예 ‘신은수’

신제품 ‘수분 포도 바운스 버블 세럼’ 영상 촬영으로 첫 활동 개시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7-04-10 15: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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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박일우 기자] 충무로 신예 신은수가 스킨푸드의 새 얼굴이 됐다.


10일 스킨푸드는 타고난 연기력과 감성으로 충무로에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신은수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배우 신은수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 건강함, 차세대 뷰티 워너비로서의 자질을 높이 샀다. 이미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여준 탄탄한 연기력으로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모델 발탁 배경 중 하나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은수 모델을 통해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으로서 푸드의 건강함과 피부에 대한 진정성을 전달해 모델과의 시너지를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은수 역시 스킨푸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스킨푸드 모델로 활동하게 된 것에 대해 기뻐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신은수는 이날 오전 공개된 스킨푸드 2017 S/S 시즌 신제품 ‘수분 포도 바운스 버블 세럼’ 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스킨푸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신은수는 영상 촬영 현장에서 맑은 피부와 환한 미소로 화장품 모델다운 면모를 보였다.


대본을 잘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탁월해 타고난 연기력을 발휘했으며, 특히 와이어를 타는 액션신이 장시간 이어졌음에도 촬영 내내 유쾌하고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신제품 ‘수분 포도 바운스 버블 세럼’ 디지털 영상에는 ‘수분열매 바다포도의 탱글피부 레시피’가 담겼다. 푸드가 가득 진열된 키친을 배경으로 모델 신은수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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