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유튜버 유트루와 첫 마켓 진행 후 기부 진행
세브란스병원에 3천만원 및 지파운데이션에 제품 600개 기부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3-06 14:46:41]
[CMN]
스킨푸드(
대표 구도곤)
가 지난 12
월 인기 유튜버 유트루와 협업한 마켓 ‘
유트루 박스’
성료 기념으로 수익금 일부와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고 지난 5
일 밝혔다.
유트루 마켓은 지난 12
월 19
일부터 23
일까지 5
일간 네이버 스킨푸드 스마트 스토어에서 진행돼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로 소비자들과 만났다.
마켓 진행 제품 중 미나리 에센스의 경우 2
차 예약 판매까지 이어지며 스킨푸드와 유트루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스킨푸드와 유트루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힘을 합쳐 기부를 결정했다.
먼저 유트루와 스킨푸드가 함께 마켓 수익금의 일부인 3
천만원을 세브란스병원 어린이 병동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저소득 소아신경외과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스킨푸드는 지파운데이션에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로열허니 착한 토너와 착한 크림 앰플 등 제품 2
종 총 600
개를 기부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
인기 유튜버 유트루와 함께한 이번 마켓은 스킨푸드 제품에 대한 꼼꼼하고 진정성 있는 소개로 더욱 반응이 좋았다”
며 “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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