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랩코스(LAPCOS)가 천연 유래 오일을 담아 건조한 피부 고민을 해결해준다는 것을 내세운 ‘스킨 퍼스트 오일’ 라인을 출시했다.

‘스킨 퍼스트 오일’ 라인은 호호바씨 오일과 스위트 아몬드 오일 등 천연 유래 오일의 보습 효과로 건조한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하며 외부 환경에 지친 피부를 본연의 유수분 밸런스로 최적화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스킨 퍼스트 오일 라인은 에센셜 오일, 너리싱밤, 립오일, 쿠션, 미스트, 랩 마스크 등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6종으로 구성돼 피부 고민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스킨 퍼스트 에센셜 오일’은 천연 유래 오일이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에 촉촉함을 전달하며 피부 전체에 매끄러운 윤기를 유지시켜 메이크업 전 사용하면 은은한 광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스킨 퍼스트 오일 쿠션’은 모이스처 래스팅 효과로 오랜 시간 마르지 않는 윤기 있는 피부로 연출해주며, 입자가 고운 파우더와 오일이 조화를 이뤄 눈가 등 주름에 끼임 현상 없이 완벽하게 밀착돼 맑은 톤을 유지해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너리싱밤은 극건성 부위는 촉촉하고 입술은 생기있게 케어해주며 립오일은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게 가꿔주는 립 전용 오일이다. 오일 미스트는 2층상의 미세 분사로 가볍게 피부에 안착, 메이크업 후에 사용해도 지워지지 않고 자연스러운 피부 윤광을 선사하며 랩 마스크는 시트 겉면의 랩이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잡아주고 오일 성분이 영양을 전달해 수분부터 탄력까지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랩코스 ‘스킨 퍼스트 오일’ 라인은 전국 랩코스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랩코스(LAPCOS)는 편집형 SPA 브랜드인 ‘랩(LAP)’의 코스메틱 라인으로 쿠션 파운데이션과 립스틱, 섀도우 등 색조부터 클렌징오일, 자외선차단제, 핸드크림 등의 기초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