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포에버, 첫 단독매장 광화문점 오픈

백화점 매장과 다른 혜택, 특별 서비스 제공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6-11-16 13: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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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프랑스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크업포에버가 서울 도심 중심인 광화문 D타워에 브랜드 단독 매장 ‘메이크업포에버 광화문점’을 18일 오픈한다.


메이크업포에버 광화문점은 메이크업포에버 첫번째 단독 매장으로, 일반 백화점 매장과는 다른 특별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메이크업포에버만의 DNA를 구현해 놓은 단독 공간을 통해 다양한 제품 테스트와 전문 아티스트들의 프라이빗한 메이크업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오피스 직원들이 많이 밀집해 있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직장 여성에게 꼭 필요한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맞춤 솔루션 제공은 물론, 특별한 뷰티클래스와 단독 제품 키트 등을 구성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메이크업포에버 광화문점 오픈을 기념해 18일부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 고객 카드를 작성하면 메이크업포에버 아티스트 젤 플렉시 립 글로스 정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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